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 (결말,피아노곡,ost)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최성현
각본
최성현
출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외
장르
코미디, 드라마
제작사
JK 필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8년 1월 17일
상영 시간
120분
제작비
58억원
대한민국 총 관객수
3,418,029 명 (최종)
그것만이 내 세상은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이라고?!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났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진
김조하 역 - 이병헌
주인숙 역 - 윤여정
오진태 역 - 박정민
복자 역 - 문숙
변수정 역 - 최리
강 실장 역 - 황석정
동수 역 - 백현진
문성기 역 - 조관우
이태구 역 - 박지훈
후배 역 - 김서원
조하 아버지 역 - 홍석연
격투기 관장 역 - 육진수
한가율 역 - 한지민
홍 마담 역 - 김성령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 - 안현성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피아노곡 ost
쇼팽 - <녹턴> Op.9 no.2 (복지관에서 엄마와 복지관직원이 콩쿠르 얘기할 때 진태가 연주함)
베토벤 - <피아노소나타 14번 "월광"> 3악장 (조하가 없어진 진태를 찾는데 진태가 근처 길거리 피아노로 연주함)
쇼팽 - {쇼팽 발라드 3번} 한가율이 유튜브에서 친 곡
쇼팽 - <피아노협주곡 1번> 3악장 도입부 피아노솔로 (진태가 한가율 집에서 나가다가 피아노커버를 벗기고 갑자기 연주함)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5번> (한가율이 진태의 쇼팽연주를 듣고 발길을 돌려 피아노로 다가와 피아노 듀오(연탄곡)로 진태와 함께 연주함)
쇼팽 - <환상 즉흥곡>[1] Op.66 (진태가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 잠시 뜸들이다 연주함)
차이콥스키 - <피아노협주곡 1번> 1악장, 3악장 (갈라콘서트 2부에서 진태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함)
프레데리크 쇼팽 에튀드 op. 10-4. op. 10-5,op. 25-11 (진태의 콩쿠르 장면에서 다른 연주자들이 연주함)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엔딩 음악)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정보
배우들의 연기력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병헌은 찌질한 동네 백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박정민의 서번트 증후군 연기, 피아노 연주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최리 역시 본작의 씬 스틸러로서 캐릭터를 매력있게 잘 연기했고 한지민 또한 캐릭터를 배역에 맞게 잘 연기했습니다. 이병헌, 박정민, 최리는 씬이 겹치는 장면이 많은데 같이 나올 때마다 좋은 케미를 보여줍니다.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진부한 스토리와 무리한 신파가 이 영화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점은 비판이 많습니다. 작품 내 개그씬, 특히 장애인을 이용한 개그에 대해서 매우 저급하고 불편하다는 의견도 존재하비다. 전체적인 플롯에도 문제가 있는데, 참고로 감독인 최성현은 이전에 영화 역린의 각본을 담당했고 역사왜곡과 허술한 스토리 구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었습니다.
이 영화가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더스틴 호프먼과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레인 맨을 엄청나게 가져다 썼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시대적 배경을 제외하면 레인맨에서 카지노가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로 바꾸고 동생이 형을 찾아간다는 설정을 형이 동생을 찾아간다는 설정으로 바뀌었으며, 나머지는 그대로 배낀 수준. 그것마저도 원작 레인맨이 고평가를 받을 수 있던 요소들을 빼버리고 억지 신파극을 만들어 3류작이 되버렸습니다.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피아노 천재' 역할을 위해서 특수학교에서 6개월동안 봉사하고 3개월동안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는등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공연 장면들의 곡들은 6개월이나 연습했으며 그전까지는 피아노에 손을 올려본적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나는 준비 덕분에 서번트 증후군을 위화감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영화에서 나오는 피아노 장면을 CG없이 구현해내었습니다. 이병헌은 이러한 박정민에 대해서 특출난 재능에 노력과 성실함이 더해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흥행정보
일단 개봉 첫날인 1월 17일 126,7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1월 31일 개봉한 염력에게 1위를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왔다. 곧이어 조선명탐정 3 등의 기대작들이 개봉하므로 300만 관객 전후로 극장에서 내려올 듯 합니다.
염력이 기대보다 혹평을 받는 사이 2월 4일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300만 관객은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 25일 차인 2월 9일에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결말 그리고 피아노곡,os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컨텐츠를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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