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드라마 대행사의 줄거리 및 결말 등장인물 ost
목차
- 대행사의 드라마 정보
- 드라마 대행사의 줄거리 및 결말
- 드라마 대행사의 등장인물
- 드라마 대행사의 시청률 정보
- 드라마 대행사의 ost
- 드라마 대행사의 드라마평가
- 드라마 대행사의 여담
대행사의 드라마 정보
장르 오피스, 정치, 코미디, 성장,휴먼, 가족, 드라마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10:30 ~
방송 기간 2023년 1월 7일 ~ 2023년 2월 26일
방송 회차 16부작
제작사 하우픽쳐스, SLL,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채널 JTBC
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출연 이보영, 손나은, 조성하, 한준우, 전혜진 外
촬영 기간 2022년 7월 ~ 2022년 12월 31일 (사전제작)
스트리밍 TVING 넷플릭스
2023년 1월 7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속으로 방영된 JTBC 토일 드라마.
드라마 대행사의 줄거리 및 결말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
십 년 조금 넘게 광고 대행사에서 밥 벌어 먹고살았다.
주된 업무는 사람들의 욕망을 인사이트(Insight)로 읽어 내는 것.
혹은 욕망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소비하게 만드는 것.
한마디로, 사람의 욕망을 귀신처럼 알아채는 꾼들이 모인 곳.
그곳에서
정점에 서기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이들의 일상과
타 업종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업계의 뒷이야기들을 통해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욕망이 혜성과 혜성 간의 충돌처럼 폭발하는
진짜 꾼들의 성공과 좌절을 사실적으로 그려보고자 한다.
기득권(남성. 한국대) VS 비기득권(여성. 지방대)
낙하산 재벌 3세 딸 VS 자수성가 흙수저 여성의 갈등과 협업
정치, 경제, 연예 등 전방위로 연계된 광고대행사의 뒷이야기.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 떨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대행사 사람들의 일상.
연애질과 코미디로 뒤범벅된 대학교 동아리방 수준의 오피스 드라마가 아닌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한 진짜 프로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
드라마 대행사의 등장인물
드라마 대행사의 시청률 정보
- 전작의 버프를 이어받아 역대 JTBC 드라마들의 첫 방송 중 6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전작에 이어 시청률 추이가 꽤 좋은 편인데, 4회를 기준으로 JTBC 역대 드라마 중 4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16화에서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6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대행사의 ost
Part 1 Don't Say - Johnny Stimson
Part 2 말해요 - 선우정아
Part 3 Alarm - NIve
Part 4 You - 권진아
Part 5 Never Let Go - 김푸름
Part 6 Bird - 제휘
Part 7 Scream - Bjørn Olav Edvardsen
Part 8 Neverland - SE O
Part 9 찬바람 - 이민혁
드라마 대행사의 드라마평가
- 전형적인 기업물 내지 재벌물의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라가는 작품. 여기에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스토리에 녹여내는 것이 아닌 그냥 대놓고 때려박는데 이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의견이 존재한다. 게다가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뛰어남을 끌어내기보단, 최창수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무지함을 돋보이게 만들어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전개도 영 좋지 않게 평가받는다.
- 엔딩과 관련하여 여러 뒷말이 있다. 특히 고아인이 강한나와 손을 잡고 왕회장의 도움에 힘입어, 강한와 최창수에 대한 반격에 성공하고 대표 자리에 오르는 것은 물론 조문호 대표를 부회장에 올리며 마무리되는 듯 했던 이야기가, 갑자기 고아인의 독립 대행사 행이라는 뜻밖의 전개로 끝난 것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근래 들어 흥행작들 중 결말을 대체 말아먹은 드라마가 상당했던 걸 감안하면 이 드라마는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아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끝냈다는 평이 중론.
- 소결하자면 이보영의 흥행 파워를 입증해보인 작품. 전형적인 기업물의 클리셰를 따라가다보니 중반 즈음부터 전개에 자연스레 힘이 빠지는 구간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게 만들만한 대단한 내공을 보여준 이보영의 존재가 극을 끌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대행사의 여담
- 이보영과 전혜진은 〈마더〉 이후 재회한다.
- 이보영과 조은솔은 〈마인〉 이후 재회한다.
- 2회에서 땅콩회항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였다.
- 이 드라마에서는 악역이 없다. 고아인과 최창수가 대립하기는 하지만 경쟁하는 것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며, 그 과정에서 중범죄는 저지르지 않는다. 실제 마지막 화에서도 법적인 처벌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며 퇴사할때 회사 구성원들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작중 등장하는 방송사는 JBC 로고는 JTBC에서 T가 빠진 모양이다.
- 16화에서 송아지가 개명한 송수한이라는 이름은 이 드라마의 작가 이름이다.
포스팅을 마치며...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컨텐츠를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 [추천 국민드라마 TOP 10] 컨텐츠도 준비했으니, 입맛대로 보고싶으신 컨텐츠를 추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 심심할 때 제격!! 추천 국민 드라마 TOP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