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결말,실화,배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인천상륙작전 영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이재한
제작
양창훈
각본
이만희
출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등
장르
드라마, 액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15년 12월 4일 ~ 2016년 3월 10일
개봉일
2016년 7월 27일
상영 시간
110분 (일반판) / 141분 (확장판)
총 관객수
7,051,150명 (최종)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2016년 7월 개봉한 한국의 반공 영화. 그 유명한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그간 영화 제작이 잠잠했던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사는 포화 속으로와 이 영화와 함께 가칭 "서울수복"이라는 영화로 한국전쟁 3연작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 발표 이후 가장 주목받은 점은 미 육군 원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으로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는 점. 그 밖에 이정재(장학수 역)도 캐스팅되었으며, 아이리스 2에서 북한 캐릭터 유중원을 맡은 이범수(림계진 역)가 북한 캐릭터로 나온다. 추성훈도 출연 확정. 해외 배급 계약들도 성사되어 영국, 동남아, 중동 등에 직접 배급되었고 미국 300개관에서도 개봉 예정입니다.
윤태호 작가가 쓴 동명의 웹툰이 있어 영화의 원작으로 착각될 수 있으나,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역사관이나 작품의 성향은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흥행 정보
개봉일 7월 27일, 899개 스크린, 4,695회 상영을 하여 46만명의 관객을 확보하며 박스 오피스 1위로 시작하였습니다. 인천상륙작전 개봉 직전, 역대급 흥행 속도를 찍으며 2016년 최초의 천만 영화가 될 것이 유력한 부산행이 건재하였고, 고정팬이 있는 제이슨 본이 있었고, 또한 장기 흥행을 결론 짓는 2주차인 8월 3일에는 덕혜옹주,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의 강력하디 강력한 경쟁작들이 개봉이 예정이 있었던 것을 비추어보면 호조에 가까운 출발입니다.
7월 29일, 드디어 100만을 돌파했다. 하지만 향후 전망이 암울한게 총상영점유율은 35%~40%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주말에는 토/일 138만명이 관람해 261만을 기록하였습니다. 주말에 극장관람객이 총 380만명임을 감안할때 36% 정도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2주차에는 상영관 수가 많이 줄면서,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으나, 2주차 월요일, 다른 경쟁작들이 드랍되는 중에도, 약 49만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였습니다.
2주차 화요일 또한 약 46만 명이 관람을 하였고, 경쟁작들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2주차 수요일(8/3), 할리우드의 안티히어로 무비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롯하여,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덕혜옹주,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개봉 예정이라, 예매율에서는 4위를 기록하였으나 이날 영진위 집계로는 1위 수어사이드 스쿼드(397,466명), 2위 인천상륙작전(319,305명), 3위 덕혜옹주(266,858명)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1위를 했다! 줄어든 상영 횟수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을 하였고 400만 돌파는 실패했지만 9일차에 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체인형 영화관의 상영스크린과 상영횟수를 보면 CJ CGV측는 인천상륙작전(308개 스크린, 1,477회 상영), 덕혜옹주(263개 스크린, 1,194회 상영), 수어사이드 스쿼드(290개 스크린, 1,429회 상영)입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인천상륙작전(234개 스크린, 1,020회 상영), 덕혜옹주(283개 스크린, 1,230회 상영), 수어사이드 스쿼드(225개 스크린, 942회 상영)입니다. 롯데시네마는 투자한 덕혜옹주에 상영 스크린을 늘렸고 CGV는 인천상륙작전에 스크린을 늘렸다!!! 메가박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상영관 수를 늘렸습니다. 사실상 각자 투자한 영화에 몰아주기로 헬게이트 상태입니다.
사실상 주요 체인(CGV, 롯데시네마)는 각자 투자/배급한 회사에 몰아주기 경쟁이 심화되며 두 작품 모두 극장점유율 20% 안팎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봉 9일차에는, 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다시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상영점유율이 20%에 불과해 서로 헬게이트 상태. 1위를 차지했지만 3위와 1만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개봉 10일차 드디어 누적매출액 32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다행히 개봉 2주차와 경쟁작들간의 헬게이트 상태임에 불구 드랍률이 높지 않아 개봉 18일 만에 600만을 돌파했습니다. 관객 수가 600만명을 넘겨 투자자들은 15.6%의 수익률로 투자금을 상환받고 10만명당 1%씩 올라가 예상되는 700만 명을 넘으면 투자자들은 25% 이상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해외 배급 계약들도 성사되어 영국, 동남아, 중동 등에 직접 배급되었고 미국 300개관에서도 개봉 예정입니다.
8월 12일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여담
공교롭게도 역시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하고 외국의 유명한 배우를 맥아더 역으로 캐스팅하기까지 하며 엄청난 자본을 투자했다가 시원하게 망해버린 할리우드-한국 합작 영화가 있어 제작 발표 직후부터 비교와 우려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장면의 촬영 대부분을 미국에서 할 예정이었는데, 니슨 본인이 "한국 영화인 데 다가 한국전쟁이 배경이니 한국에서 촬영을 하는 게 마땅해 보인다."면서 직접 한국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결말 그리고 실화,배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