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MBC의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인공으로 선발됐습니다. 이 작품은 프로파일러가 살인범죄와 딸의 비밀을 마주하며 겪는 갈등을 그리는 심리 스릴러로, 사전 제작과 대규모 예산 투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석규가 30년 만에 MBC에 복귀하여 이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한석규, MBC 새 심리스릴러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연 발탁
배우 한석규가 MBC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는 딜레마를 그리는 심리 스릴러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 우수상을 받은 한아영 작가가 극본을 쓰고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멧돼지 사냥’ 등의 송연화 PD가 연출한다. 또한 사전 제작으로 이뤄지는 이번 작품은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 MBC에서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는 대작이다.
한석규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변신하며 오는 2024년 3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1994년 종영한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 30년 만에 MBC를 찾았다. '서울의 달’로 MBC에 큰 영광을 안겨준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또 한 번 흥행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 1991년 MBC 제20기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했다. 그는 영화 ‘초록물고기’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베를린’ ‘파파로티’ ‘프리즌’ 등과 드라마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뿌리 깊은 나무’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했다.
MBC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관련해 "편성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오는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결론
한석규의 MBC 복귀와 함께하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2024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심리적 긴장감과 스릴러적 요소를 결합해 살인범죄와 가족의 비밀을 다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한석규의 연기와 함께 이 드라마의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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