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으로 잇는 두 세계, '아씨두리안'의 초월 로맨스"
드라마 속에서 시간이 얽힌 두 세계를 이야기하는 서론으로, 초월적인 로맨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24일부터 2023년 8월 13일까지 《빨간풍선》의 후속으로 방영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의 드라마 정보
- 장르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멜로, 막장
- 방송 시간 토ㆍ일 / 오후 09:10 ~ 10:40
- 방송 기간 2023년 6월 24일 ~ 2023년 8월 13일
- 방송 횟수 16부작
- 제작사 바른손스튜디오 | 하이그라운드
- 채널 TV CHOSUN
- 연출 신우철, 정여진
- 극본 임성한
- 출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外
- 촬영 기간 2023년 2월 ~ 2023년 7월 26일
- 스트리밍 coupang play
<아씨두리안>의 줄거리
조선시대 양반집의 두 여인이 시간 여행을 통해 2023년 현재의 남자들과 얽히게 되는 판타지 멜로드라마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드라마
<아씨두리안>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출연진)
<아씨두리안>의 드라마 평가
드라마 1화부터 다양한 설정으로 호불호를 자아내고 있지만 연출 측면에서는 판타지 설정에 뛰어난 PD의 능력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배우들의 연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와 함께 전작의 고전적인 특징이 시청률 상승을 제압하고 있는데요, 이는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멜로에 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단등명과 김소저의 로맨스는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단, 왜 두리안이 미래로 오게 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 부재로 인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15화까지 스토리의 전개가 미흡하고 쓸데없는 대화 장면만 계속되면서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시즌 2로 전환하여 이 부분을 해결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즌2 관련 언급 없이 종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즌2 미논의 종영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마지막화의 급전개와 예상치 못한 막장적인 결말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임성한'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드라마 <아씨 두리안>의 여담
- 초기 보도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랑"이라는 파격적 소재가 화제를 모았지만, 제작진은 이를 타임슬립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설명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반발하며 이러한 사랑이 아니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각자 사랑하는 이야기임을 강조했습니다.
- 2차, 3차 티저에서 해당 사안을 고려한 장면이 나왔으나, 근친 또는 동성 사이의 관계가 있지 않냐는 지적이 있자 해당 장면이 삭제되고 예고편이 재편집되며 제작진 입장문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MBN에서 기사가 나왔으나 2월에 TV조선에서는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아씨두리안'이 6월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 피죤이 제작을 지원하며, 두리안이 변기물로 세수를 하는 장면이 나오며 입주 도우미가 피죤을 뿌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 마지막 회까지 방송되었음에도 OST가 발매되지 않았고, 예고 배경음악은 경음악이었습니다.
- 나 혼자 산다에는 윤성빈이 이 드라마를 보는 장면이 나왔는데, 백도이가 장세미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충격을 받아 황당해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 신우철 PD는 '날 녹여주오' 이후 3년 7개월 만에 복귀했다.
-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이후 1년 1개월 만에 복귀했습니다.
결론
드라마 <아씨두리안>은 예상치 못한 막장적인 결말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시즌 2 미논의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임성한' 작가와 제작진의 반발, 삭제된 장면 등을 둘러싸고 한층 더 강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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