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해인, 혼전임신 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라붐의 해인이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결혼식과 함께하는 임신소식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이번 새로운 삶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라붐해인, 예비신랑과의 결혼과 임신소식공개

걸그룹라붐의 멤버해인이 비연예인남성과 결혼식을 치렀다.

해인은 26일 경기도의 한 장 소에서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거행했다. 결혼식은 양쪽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비공개로 열렸다.

해인의 예비신랑은 19살 때부터 친구사이였던 남성이다. 해인은 “11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놀라셨을 것 같은데, 이 친구를 믿고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내 고민을 들어주고 어려운 문제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친구이다. 함께 있으면 즐겁고 웃음이 많은 나의 모습을 보았다”라고 했다.

또한 해 인은 결혼을 앞두고 임신소식을 전했다. 해인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행복한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면서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해인은 혼전임신으로 새 생명을 안고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결혼식에는 라붐멤버들과 연예계동료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OSEN의 취재에 따르면, 해인의 결혼식에는 라붐멤버들과 나비, 키썸이 축가를 불렀다. 오랫동안 함께 한라붐멤버들의 축가는 더욱 뜻깊었다. 그리고 소속사의 나비, 키썸도축가를 통해 해인의 결혼을 축복했다.

해인은 라붐으로 활동하면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2018년에는 드라마‘강남스캔들’에출연했고, 올해 5월에는 예능‘잘사는 재미장비빨’ 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