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코 성형수술 해명한 배우 장근석 I 인스타그램

한국의 인기 배우인 장근석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특별한 손님과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장근석과 가수 비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근석 & 비오 <나는 장근석>에서 토크로 밝힌 코 성형 루머

장근석이 코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근석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비오가 왜 여기서 나와? 생전 처음 보는 장근석 & 비오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장근석은 비오 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장근석은 비오의 키에 놀라며 "이렇게 크다니"라고 말했고, 비 오는 "178cm야"라고 답했다.

장근석은 "'쇼미더머니10’에서 'Counting Stars’를 들었는데, 가사에 드라마가 담겨있더라. 너무 어려 보이는데 어떻게 그런 경험을 했냐"라고 묻고, 비 오는 "경험에서 뼈대를 잡고 만든다. 할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보내고 슬프고 충격적이었다. 'Counting Stars’는 그때부터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 때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저스틴 비버가 좋았다. 연기도 하고 음악도 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는 장근석"이라고 칭찬했다.

장근석은 "결혼정보회사에 갔었다. 내가 몇 점인지 궁금해서. 선배로서 조언해주자면, 강남에 건물을 사. 그러면 다 해결된다"며 웃었다.

비 오는 "반삭을 해봤다. 초심을 찾고 싶었다. 화려한 머리를 많이 해서 ‘쇼미 더머니’ 1차를 통과하면 반삭을 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시작이었다. 근데 거울을 보면 바보 같았다. 자존감이 낮아졌다"라고 털어놨다.

코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저를 디스하는 가사에 '코 실리콘을 빼라’라는 말이 있었다. 저는 수술을 안 했는데, 사실이 되어버렸다"라고 했다. 장근석은 공감하며 "나도 비오 나이 때 코 수술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수술 안 했는데, 댓글에 성형외과에서 코 수술한 거 찍어서 보여달라는 말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비 오는 전복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비 오는 "엄마가 전복 버터구이를 해주셨다. 먹고 잠들었는데, 숨이 막혔다. 특이한 알레르기였다. 모두가 달려와서 도와줬다. 목에 구멍을 뚫을 정도로 심각했다"라고 했다.

장근석은 "남자들이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게 있냐"고 물었고, 비 오는 "있다. 억까가 심하다. 힙합 팬들한테는 사랑을 못 받았다. 음원 사이트에서 앨범을 올릴 때 장르를 구분해서 올려야 하는데, 제가 하는 건 힙합이 아닌데 힙합에 올라가면 '너 힙합이냐’라고 하신다"라고 했다.

장근석은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일본에서 음악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모른다. 일본에서는 내 음악이 K-POP으로 분류되고, 한국에서는 J-POP으로 분류된다. 장르를 나누고 한쪽으로 밀어 넣고 가두는 거 같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라고 말했다.

장근석 인스타그램 주소 @_asia_prince_jks

결론

장근석과 비오의 솔직한 대화 속에서는 성형 수술 루머와 질투에 대한 이야기부터 음악 장르와 과장된 분류에 대한 이슈까지 다뤄졌다.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가 다양한 주제를 건설적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이들의 솔직한 대화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실시간 많이 본 컨텐츠>

실시간 화제의인물❤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