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배우 채정안 민폐하객?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참석

배우 채정안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결혼식 손님으로서의 하루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그녀는 우연한 생일 이벤트부터 축가 라이브까지,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채정안, 결혼식 손님 이벤트! 생일 축하도 잊지 않고 '민폐 하객'의 귀여운 하루

배우 채정안이 미모를 과시하며 '민폐 하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3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배우가 결혼식에 가면 벌어지는 이리축가 라이브ㅣ맛집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오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간다. 처음으로 결혼하는 친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결혼한다니 어떻게 가능하지?"라고 웃으며 놀랐다.

차에 타고 가는 중에 채정안의 매니저들이 차 문을 열고 채정안의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들어왔다. 채정안이 "뭐야?"라고 물었더니 매니저들이 채정안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채정안은 "오늘 내 생일이었구나"라고 깜짝 놀랐다. 케이크를 먹고 "너무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그러다가 "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생일이라고 가지 말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채정안은 야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보고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채정안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그리고 "갑자기 축가를 부르라고 해서. ‘노래할게요’"라고 손을 들고 자신의 노래 '편지’를 부르기 시작했다. 채정안의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신랑과 신부의 사진을 보던 채정안은 카메라에게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한다. 웨이크보드 동아리였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동아리에 들어가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채정안은 호루라기를 불며 신랑과 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신부가 던진 부케를 잡고 "우주 메리미?"라고 물었다. 채정안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으로 결혼한다니 웃겨 죽겠다”, “정안언니는 대학생 때 어떤 동아리에 들어갔는지 궁금하다”, "부케를 잡고 우주 메리미라니 너무 귀엽다"라고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3일 촬영을 시작한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 출연한다. '현재를 위하여’는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현재가 목소리가 아름다운 해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이다.

결론

채정안의 유쾌한 결혼식 이벤트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들은 그녀의 축하와 조언에 이목을 끌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인간미로도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폐 하객'으로 불리던 이 배우는 자신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새로운 관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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