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주연들이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회고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리아킴을 비롯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출연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과 성장을 경험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제는 전국 순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다시 한번 만날 예정입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주연들,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회고록 및 앞으로의 계획 발표
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서 화제가 된 춤 싸움이 끝나고, 주역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원밀리언 댄스 크루의 리더인 리아킴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신의 생활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는 춤추는 사람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시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알아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스우파’가 댄서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해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우파 2’는 출연진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연진들은 각종 미션에서 놀라운 춤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아킴은 메가크루 미션 영상 클립이 조회수 1천25만 회를 기록하고 있어, 이런 열정적인 작업물이 대중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출연을 망설였지만, 도전을 통해 얻은 행복과 만족감이 너무 커서 다른 댄서들에게도 출연을 권장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우파’에 출연한 8개 크루는 12월에 전국 순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순회 콘서트는 12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수원,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베베의 리더 바다는 '스우파’가 그녀의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촬영하면서 느낀 행복한 에너지와 긴장감을 콘서트에서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잼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은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V로 본모습을 현장에서 보면 느낌이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8개 크루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잼리퍼블릭 멤버 전원의 한 무대에 서는 것도 아마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주연들은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감회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촬영 과정에서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12월에는 전국 순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열정과 성장을 기대하며 콘서트에서의 특별한 무대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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