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레드카펫, 블랙핑크 제니부터 라이즈까지! 음악과 토크의 콜라보레이션

이번에 이효리가 진행하는 '레드카펫'은 뮤직 토크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첫 방송에는 블랙핑크의 제니부터 시작하여, 특별한 게스트들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진 이 특별한 시간은 이효리와 게스트들의 유쾌하고 솔직한 대화가 공간을 채우며, 한 주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효리가 이끄는 '레드카펫': 특별한 게스트와의 음악 대화의 시작

KBS 2 TV의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이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이 프로그램은 주목받을 만한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과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나선다. 제니는 KBS 음악 프로그램에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했으며, 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음악 방송에서 이효리가 제니의 볼을 만지고 갔던 순간을 언급하며,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최근 개인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ODD ATELIER)를 설립했으며, 이효리에게 후배 가수 육성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효리와 제니의 케미스트리와 듀엣 무대는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두 번째 게스트로는 보이 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가 나선다. 라이즈는 지난해 12월 데뷔한 신예 그룹으로, 다양한 국적과 장르를 아우르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즈는 '레드카펫’을 통해 첫 토크쇼 출연을 하게 되었으며, 이효리와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의 데뷔곡 'RIIZE’와 'RIIZE UP’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효리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댄스크루 베베, 악뮤 이찬혁, 배우 이정은, 방송인 신동엽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이효리와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눌 것이다.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대중들의 모든 고민,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더 시즌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오후 11시 20분에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결론

'레드카펫'은 음악과 대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으로, 이효리와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요일 밤, '더 시즌즈'의 대미를 장식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첫 방송은 5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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