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줄거리 (결말,출연진,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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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터 줄거리 (결말,출연진,해석)

by NAM BLOG 2021. 9. 28.

영화 마스터 줄거리 (결말,출연진,해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마스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마스터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조의석
각본
조의석, 김현덕
제작
이유진, 백지선
기획
촬영
유억, 김정우
조명
차상균
편집
신민경
동시녹음
안복남
음향
최태영
미술
박일현
음악
달파란, 장영규
출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장르
범죄, 액션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대한민국 국기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기간
2016년 4월 23일~2016년 9월 22일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16년 12월 21일
상영 시간
143분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7,147,924명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입니다.

영화 마스터 줄거리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지능범죄수사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브레인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이 시작된다!

영화 마스터 등장인물(출연진)

영화 마스터 평가


흥행과는 별개로 평가 자체는 무난하거나 아쉽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럴 줄 알고 식의 뒤통수 전개를 남발해서 중반부터 지치게 됩니다.

씨네21 평론가 평점은 5.57점으로 대체로 평론가들은 5 ~ 6점 대 점수를 주었습니다.

박평식 평론가는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라는 말과 함께 5점을 주었고, 이동진은 무비썸에서 이 영화를 두고 잔재미를 주려다가 큰 재미를 놓친 영화, 중반부터 다시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스토리로 인해 반복되는 이야기구조를 보는 느낌이라며 별 두 개 반을 주었습니다.

 

영화 마스터의 흥행정보 및 손익분기점


마스터의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입니다.

12월 23일, 개봉 3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는 118만 명.

12월 24일, 하루동안 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개봉 4일만에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수에 한껏 힘입어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12월 30일, 누적관객 400만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가뿐하게 뛰어넘었습니다!

1월 1일, 누적관객 5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렇다 할 경쟁작도 없어서 롱런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1월 4일,〈너의 이름은.〉에 밀린채 2위로 추락 했습니다. 오랫동안 정복할 것만 같았던 초반 기세와는 달리 1월 4일 의외의 복병인〈너의 이름은.〉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습니다.

1월 6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낙폭률이 천만은 당연히 못가고, 700만 관객은 아슬아슬하게 넘을 전망입니다. 결국 뒷심이 다른 대작들에 비해 약한 편입니다.

1월 16일 기준, 7,065,484명으로 700만 관객 돌파.

1월 18일에는〈더 킹〉,〈공조〉가 개봉함으로서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서서히 내려갈 전망.

영화 마스터의 여담


건국 이래 최대의 게이트!를 홍보 프레이즈로 하고 있었으나 때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덕분에(?) 관객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개봉전 리뷰를 보면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10월 25일을 기점으로 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드립들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결국 홍보 문구를 "통쾌한 범죄오락액션이 온다!"로 수정하였습니다. 초기 홍보 문구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서 흥행에는 박근혜 게이트가 도움 되었습니다.


폰지사기 수법, 중국으로의 밀항, 사망 논란 등으로 미루어보아 진현필은 조희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감독이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덤으로 김재명은 이재명 성남시장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 숨겨진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짧기도 하고 영화 내용 전체에 영향을 주는 반전장면이나 NG장면 같은 것은 아니니까, 못보면 영화 내용 자체를 놓치게 된다거나 꼭 봐야 할 장면이라거나 할 것까지는 아닙니다. 단, 코믹 장면이니 관심있는 사람은 엔딩크레딧이 나와도 영화관을 나가지 말고 기다려 보도록.


작중 진현필의 출생지가 경북 창녕으로 나옵니다. 대구권에 속해있으나 엄연히 창녕군은 경상남도입니다.
작중 시간은 2015년 4월 13일(초반부 박장군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올 때 현수막에 적혀있다.) 부터 2016년 6월 23일 (후반부 신문에 적혀있다)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영화 마스터 줄거리,결말 그리고 출연진,해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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