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의 모든 것! (2,줄거리,결말,원작,손익분기점)
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영화 마녀의 모든 것! (2,줄거리,결말,원작,손익분기점)

by NAM BLOG 2021. 1. 6.

영화 마녀의 모든 것! (2,줄거리,결말,원작,손익분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마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마녀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박훈정
출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장르
미스터리, 액션, SF


제작사
㈜영화사 금월,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사
대한민국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작비
65억원
제작 기간
2017년 9월 15일 ~ 2017년 12월 18일
개봉일
대한민국 2018년 6월 27일


상영 시간
126분
월드 박스오피스
$24,343,708 (2018년 7월 29일 기준)
총 관객수
대한민국 3,189,127명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5번째 연출 영화입니다.

 

영화 마녀의 줄거리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 아이들이 키워지고 있는 특수 시설에서 상부의 처리 명령이 내려지고, 어느 날 새벽에 아이들이 조직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설 안에서 한 아이가 거적에 덮힌 채 누워 있는데 살아 있는지 발이 꿈틀거리자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머리를 노리라며 소리 지르고, 일제히 남자들이 달려와 아이를 마구 두들겨 팬다. 그 와중에 피투성이의 한 소녀가 개들과 남자들에게 쫓긴 끝에 탈출하고 시설을 감독하던 '닥터 백'(조민수)은 보안 담당인 '미스터 최'(박희순)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욕지거리와 함께 '처리 제대로 못하냐'며 비난을 쏟아낸다.

 

이때 '미스터 최'의 옆에 있던 한 남자 아이는 '닥터 백'에게는 '꼴도 보기 싫다', '미스터 최'에게는 '걸그적거리는 새끼'라는 폭언을 듣고 자리를 뜬다. 이때 '닥터 백'은 '미스터 최'에게 도망친 소녀는 당신네 '1세대'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하는데, 이로 보아 시설에서 오래 전부터 실험을 했다는 걸 암시한다. 그리고 어느 외딴 목장에서 일을 하던 '구 선생'(최정우) 부부는 상처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소녀를 발견해 거둔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흐르고, 소녀는 목장에서 살고 있던 '구 선생' 부부의 정성어린 양육을 통해 '구자윤'(김다미)이라는 이름을 갖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한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 말로는 전교 1, 2등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양어머니(오미희)와 소값 폭락으로 아버지가 떠안고 있는 경제적 상황, 더불어 수시로 닥쳐오는 알 수 없는 강한 두통도 고민거리다. 그런 와중에 절친 '도명희'(고민시)가 상금 5억 원(4강에만 들어도 3천만원을 받는다)이 걸려있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자윤'은 어머니의 치료비와 집안의 경제 사정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으로 오디션에 출전하게 된다.


1차 오디션을 보게 된 '자윤'은 이 때 심사위원들로부터 노래 외에 개인기 같은 건 없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윤은 개인기까지는 아니지만 마술 비슷한 걸 할 수 있다며 무언가를 보여준다. 방송을 보던 양어머니는 '자윤'에게 '네가 떠날까 봐 무섭다'며 우려를 표하고, '자윤'은 양어머니를 안심시키며 자긴 아무데도 안 갈 거라고 말해준다. 양아버지도 안색이 나빠지며, 그런 아버지를 자윤은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옆에서 쳐다본다.

 

이렇게 오디션을 보고 안색이 어두워지던 가족들과는 달리, '명희'는 저런 개인기 정도는 보여줘야 인기를 얻을 수 있다며 신나게 떠든다. 이때만하더라도 어떻게한건지 가르쳐달라고 하는게 마술정도로 치부한 듯. 그리고 '자윤'은 그날 밤에도 극심한 두통을 느끼게 된다.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자윤'은 2차 오디션 출전을 위해 '명희'와 광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계란과 사이다를 먹으며 둘이 이것저것 얘기를 하던 중, 맞은편 좌석에 앉아 자윤 일행의 얘기를 듣던 '귀공자'(최우식)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자윤 일행을 아는 체하고 '마녀 아가씨'라는 알 수 없는 호칭으로 자윤을 부른다. 그러더니 '귀공자'는 "나 알잖아? 기억 안 나?"라면서 느닷없이 '자윤'의 뺨을 치려고 손을 휘두르다 '자윤'의 얼굴 앞에서 손을 멈춘다.

 

이에 '명희'가 흥분하여 소리를 지르고 '귀공자'는 주위를 보더니 당황스러워 하며 눈물을 보이는 '자윤'을 보고는 나중에 보자며 자리를 떠난다. 이때 다른 칸으로 가던 중 차량 간 통로에서 한 남자 승객과 부딪혀 '귀공자'가 승객에게 시비를 건다. 건달로 보이는 승객은 '귀공자'를 한 대 치려 하지만 오히려 '귀공자'에게 팔이 잡혀 부러지고, 목이 꺾여 살해당한다. 이후 귀공자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낮술을 많이 마셔 취한 삼촌을 부축이는 연기를 한 뒤, 객차의 문을 열어 승객의 시체를 차량 밖으로 던져 버린다.


2차 오디션장에 완전히 지각해가며 가까스로 도착한 '자윤'과 '명희'. 이번에도 '자윤'은 2차 오디션을 통과하게 된다. 엄청난 노래 실력과 1차 오디션에서 보인 개인기 때문에 전국망 TV를 타게 된 자윤을 '닥터 백'과 '미스터 최'가 알아보고, '자윤'을 옛 시설로 데려오기 위해 사람을 보낸다. 오디션을 마치고 나오던 길에 '자윤'은 또다시 극심한 두통을 느끼고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번에는 코피까지 동반된 상황. 사실 '자윤'은 원인 불명의 뇌질환이 있었으나 숨기고 있었고, 길어야 2~3개월, 짧으면 한 달 버틴다는 시한부를 선고받은 처지였다. 겨우 두통이 진정되고 난 뒤 '자윤'과 '명희' 일행은 방송국을 나가서 택시를 기다린다. 그러다 험상궂은 사내들이 '자윤'과 '명희' 일행을 둘러싸게 되고, 그 중에 대장으로 보이는 한 남성 '성 사장'(이주원)이 '자윤'에게 차에 타라며 압박을 가한다. 하지만 마침 아이들이 단체로 나오는 틈을 타서 택시를 부르는 '명희'의 기지로 무사히 상황을 빠져나오게 되고, 서울역으로 가는 택시에 오르게 된다.

영화 정보


평가가 전체적으로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호불호는 갈리는 편입니다. 다만 그렇다 해도 같은 배급사의 인랑과는 정반대로 주연 배우의 네임 밸류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4주차에 역주행까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걸보면,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았고 이로 인한 입소문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던, 지극히 만화나 웹툰같은 영화이기에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는 듯 합니다.

설정과 캐릭터와 전개에 있어, 현 인류를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그 능력으로 학살극을 벌인다는 점에서는 엘펜리트와, 그 능력이 뇌의 잠재능력을 개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루시와,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는 점에서는 비욘드 투 소울즈와 비슷하다. 또한 인간의 신체를 개조해 초인적인 능력을 심는다는 점은 노블레스의 유니온과 개조인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피키캐스트 부기영화의 리뷰에서는 액션씬에 대해서 호평하였으나 부실한 각본, 오글거리는 대사는 혹평하였습니다. 단점들이 예산 부족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은데 속편에선 어떻게 변화를 줄 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7월 5일, 일 평균이 7만 좀 넘고 누적 관객이 134만명. 손익분기점까지 100만명 정도 남았습니다.  7월 11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7월 14일,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2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7월 22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경쟁자들이 많은데도 1위는 안되지만 2~3위 수준을 꽤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유지하면서 나름 흥행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마녀2의 마녀 2소식은 마녀 영화의 영제는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입니다. 박훈정 감독이 신세계처럼 처음부터 3부작으로 기획했기 때문에 마녀2, 마녀3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려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되고, 맘편히 영화 보는 일상이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영화 마녀의 마녀2 ,줄거리,결말 그리고 원작,손익분기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