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의 모든것! (실화,명대사,결말,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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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의 모든것! (실화,명대사,결말,줄거리)

by NAM BLOG 2020. 12. 27.

영화 추격자의 모든것! (실화,명대사,결말,줄거리)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등
장르
범죄, 스릴러


제작사
영화사 비단길
배급사
쇼박스
제작 기간
개봉일
대한민국 2008년 2월 14일
상영 시간
123분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5,046,096명

영화 추격자는 200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 유영철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전직 형사였던 보도방 주인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클리셰를 깨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훌륭한 각본과 출연 배우들의 호연이 겹쳐서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켰고 덩달아 이 작품의 두 주연으로 열연한 김윤석과 하정우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충무로의 새로운 흥행카드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관객수 507만 1619명을 달성하고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까지 팔았습니다.

영화 추격자 줄거리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 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엄중호(김윤석 분). 언제부턴가 관리하던 매춘부들이 하나둘 사라졌고 빌린 돈을 갚지 않으려 잠수를 타는 거라 생각해 분노하며 그들을 쫓던 도중 뜻하지 않은 공통점을 발견한다. 바로 실종된 그녀들이 마지막으로 연락을 받은 번호가 모두 '016-9265-4885'라는 것이었다.

이후 번호의 주인이 여자들을 인신매매로 팔아넘겼다고 생각했고 마침 번호의 주인과 집으로 향하고 있던 매춘부 김미진(서영희 분)에게 연락해 그의 집주소를 알아낸 다음 자신에게 문자로 찍어 보내라고 한다. 이를 알게 된 그의 부하 직원 오좆(구본웅 분)은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지만 중호는 장사 말아먹을 일 있냐며 무시한다. 이때 오좆 말대로 했어야 했다.


이에 미진은 시키는 대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하는 척 화장실로 들어와 문자를 보냈지만 전송이 되지 않았다는 알림이 떴고 확인해 보니 신호가 잡히질 않았다. 결국 밖에 나가서 중호에게 전화를 하려고 콘돔을 차에 두고 왔다는 핑계로 나가려고 했지만 현관문에는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이를 본 미진은 공포감에 사로잡혔고 곧 주인 남자에게 붙들려 화장실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영화 추격자 명대사


"야, 4885... 너지?!"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혹시 망치나 몽둥이 같은 거 있어요?"

지금까지 영화 추격자의 실화정보 그리고 명대사와 결말,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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