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의 모든것! (촬영지,줄거리,실화,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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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의 모든것! (촬영지,줄거리,실화,결말)

by NAM BLOG 2020. 12. 29.

영화 히말라야의 모든것! (촬영지,줄거리,실화,결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히말라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히말라야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원해 등
장르
드라마
제작사
JK필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촬영기간
2014년 11월 22일 ~ 2015년 5월 2일
개봉일
2015년 12월 16일
상영 시간
124분
총 관객수
7,759,241명 (최종 누적 관객)

영화 히말라야는 엄홍길씨의 히말라야 등정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황정민 주연입니다. 2015년 12월 16일 개봉했습니다.

영화 히말라야 줄거리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베이스 캠프,베이스 캠프. 여기는 정상 공격조.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데 어떡하지?"'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산 아래 하나였고, 또 다른 가족이었던 사람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위대한 도전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가 공개된다.

 

영화와 실화와 차이점

 

박무택 대장이 실종됐을 때와 비슷한 시기에 에베레스트 단독 등정에 도전하고 있던 오은선이 박무택의 시신을 처음 발견했습니다.

영화에서 박무택이 등산대장을 맡아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전할 때 엄홍길은 발목이 안 좋아 등산을 포기하고 교수를 맡은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엄홍길은 2002년에 한국외대에 입학해 당시 대학생이었습니다. 또한 2004년 5월 19일 박무택 등은 실종됐는데, 같은달 5일 엄홍길은 얄룽캉 정상에 올라 세계 최초로 15좌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수습한다는 취지의 휴먼 원정대 발족 당시 산악인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시체 찾으러 가다가 시체를 만들 생각이냐는 의견과 엄홍길 대장이 자신의 등반을 광고하려 한다는 우려도 나왔다고 하지만 진실은 본인만 알 뿐 이죠.

 

영화 히말라야 평가


평론가들에게는 전체적인 혹평을, 일반 관람객에게는 극단적으로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CGV기준 관람객 평점이 8.8, 네이버 기준 8.0 이나 전문가들의 평점은 평균 5점. 평론가 박평식은 "생고생 연기, 헛고생 연출"이라는 평가와 함께 별 2개, 평론가 이동진은 "도통 터지지 않는 웃음. 맺히자마자 얼어붙는 눈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별 2개를 주었습니다. 이동진의 리뷰. 지나친 신파 때문에 과하다는 평가다. 다만 캐스팅이 캐스팅인만큼 연기력에서는 호평 일색. 그리고 극 중 등장하는 산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멋진거로 유명합니다.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지는 영월에 채석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화 히말라야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나흘동안 전국 1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대호를 제치고 꾸준히 1위이긴 하지만 지루하다는 평도 많은 터라 흥행 여부는 더 두고봐야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스타워즈보다 관객을 많이 모으는 이유는 역시 한국 관객들의 정서에 그런대로 잘 먹혀드는 '초반의 억지 웃음과 막판에 억지 감동을 유발시키는' 뻔한 신파극 요소, CJ엔터테인먼트의 과도한 밀어주기와 노골적인 스크린 독점 때문으로 평가됩니다.

신파극 요소의 경우는, 1년전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국제시장처럼 중장년층에게는 제법 호평을 받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세계와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연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는 황정민의 티켓 파워도 한몫했습니다. 덤으로 경쟁작이 너무 없던 점이 있습니다. 스타워즈 7야 전연령층에 통하기 어렵고 대호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거기에 이 상황이 크리스마스때 진행되었다는 것이죠.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낼 커플, 가족,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에 맞춰서 개봉한 영화는 별로 없었다. 이 경우는 굉장히 드문 현상입니다.


12월 16일에 개봉하여 개봉 첫 주에 1009개관에서 2만 4906회 상영되었고, 151만 10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17억 9488만 6840원을 벌었습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포함하면 총 153만 1209명을 동원했고, 119억 5214만 3840원을 벌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했던 《내부자들》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일단 연말까지는 무난하겠지만 내부자들 오리지널과 굿 다이노가 개봉하는 새해 첫주가 분수령이 될것입니다. 물론 이는 스타워즈도 마찬가지. 23일에는 200만 관객을 넘겼으며 12월 25일 하루에만 74만 1179명이 관람하며 거뜬하게 전국 300만을 넘어섰습니다. 2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45만 5천)와 3위로 뛰어오른 몬스터 호텔 2(25만 7천)가 거둔 관객보다 많았습니다. 27일에는 전국 400만 관객을 넘겼으며 12월 31일에 전국 500만을 넘기며 2015년을 끝냈습니다.


개봉 6주차에는 전국 433개관에서 2767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55.5% 감소한 8만 4284명을 동원했고, 또 전주보다 55.2% 하락한 6억 7366만 4200원을 벌어들이며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습니다. 1월 24일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764만 6566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593억 3930만 2915원입니다. 이제 본작도 함이 많이 빠진 상태이고 CJ에서도 《쿵푸 팬더 3》 등에 힘을 실어야 하므로 스크린 수가 더 줄어들 전망이라 8백만 대까지는 올라가기 힘들어보인다. 최종집계는 775만 9천여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지 그리고 줄거리,실화,결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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