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의 모든것! (+결말,줄거리,손익분기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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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의 모든것! (+결말,줄거리,손익분기점,후기)

by NAM BLOG 2020. 12. 12.

영화 담보의 모든것! (+결말,줄거리,손익분기점,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담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정보부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드라마
감독
강대규
출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


촬영 기간
2019년 4월 22일 ~ 2019년 7월 31일
제작사
대한민국 국기 JK 필름
레드로버
영화사 연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대한민국 국기 CJ 엔터테인먼트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20년 9월 29일
상영 시간
113분
제작비
48억원

 

영화 담보 줄거리


빚 떼려다 혹 붙였다!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종배,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일을 하고 있던 성인 여성, 승이는 종배에게서 누군가를 찾았으니 일이 끝나는 대로 바로 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이에 승이는 일을 끝내고 급하게 종배가 말한 곳으로 향한다. 이후 그녀의 어릴 적 회상이 시작된다.

사채업자인 두석과 종배는 채무자인 명자에게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달달 볶았지만, 명자가 또 한 달을 미루려고 하자 두석은 안 된다며 명자의 딸인 승이를 강제로 담보로 데려가면서 내일 당장 갚으라고 한다. 종배는 납치 행각에 당황하지만, 두석은 어차피 명자는 불법체류자라서 신고도 못할 거라며 자신만만해한다.


명자는 사채업자와 딸에게 남편이 죽었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한국 남성과 바람 나서 도망친 것으로, 남편의 전 일자리를 찾아가 애원했지만 거부당한다. 결국 공중전화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면서 거금을 약속받게 되고, 이를 두석에게 전해 내일 오전에 빚을 갚으러 가겠다고 전달한다. 하지만, 공중전화에서 나오자 명자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잡힌다.


내일 오전, 약속 시간이 되어도 명자가 오지 않자 두석과 종배는 승이에게 다시 엄마에게 데려다줄 테니 집 좀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승이는 끝까지 집 위치를 말하지 않았고, 차가 신호에 정차하는 틈을 타 조수석에서 나와 바깥으로 도망친다. 당황한 두석과 종배는 황급히 쫓아갔지만, 동네 지리를 다 아는 승이를 잡지 못한다.


승이가 늦은 저녁에 찾아간 곳은 자율방범대였다. 승이 모녀는 자율방범대 안이 늦은 저녁에는 텅 빈다는 걸 노려 그곳을 잠자리로 삼은 것이다.승이는 그곳에서 밤을 보내지만,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결국 혼자서 엄마를 찾아나서기로 한다.

 

영화 담보 정보

 


한가위를 노린 신파 영화에 JK 필름답게 기존의 성공한 영화/드라마 짜깁기로 만들어졌지만 그나마 좋은 의미로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18년 추석의 수준 이하의 짜집기 영화 협상 실패에서 조금이나마 개선은 해낸 모양새입니다.

 

응답하라 1994의 주연 성동일을 캐스팅하여 작중 배경 설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던가, 7번방의 선물도 JK 필름에서 만들었었나 착각이 들 정도로 어린 딸과 아버지 사이의 추억으로 전개되다 성인 딸이 아버지를 위해 눈물흘리는 구조 등 중장년층에게 부담없이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손익분기점은 170만 관객입니다. 개봉 11일차에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41일차인 2020년 11월08일 손익분기점(170만)을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담보의 결말,줄거리 그리고 손익분기점,후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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