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챔피언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마동석,유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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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마동석,유오성)

by NAM BLOG 2022. 3. 23.

영화 챔피언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마동석,유오성)


장르
스포츠, 드라마, 블랙 코미디, 액션, 범죄, 느와르
감독
김용완
각본
김용완
제작
한동환
출연
마동석, 권율, 한예리 외
촬영 기간
2017년 10월 9일 ~ 2017년 12월 17일
제작사
(주)코코너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2018년 5월 1일
상영 시간
108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12만명

2018년 5월 1일에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한국 영화다.

2002년에 나온 유오성 주연의 동명의 영화와는 다른 영화다.

영화 챔피언의 줄거리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나한테는 팔씨름 밖에 없었어… 나 믿어!”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는데…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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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친모의 경제적 문제로 인해 미국으로 입양된 마크. 영화로 접한 팔씨름에 반해 선수권 대회까지 출전하게 됐고 세계랭킹 10위까지 올라가게 되지만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승부조작이라는 누명을 쓰고 자격 박탈을 당한다. 결국 마크는 상처만 입고 선수를 그만둔 후, 클럽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마크와 호형호제하는 한국인 청년 진기가 국내 팔씨름 대회에 출전해달라는 연락을 해왔고 그의 부탁을 들어주고자 한국에 입국한다. 진기는 가격이 저렴한 모텔에 바래다준후 마크를 입양보낸 친엄마의 집주소를 알아냈으니 내키면 찾아가라고도 전한다. 이후 자신은 스폰서를 구하고자 유창수를 찾아간다. 유창수는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대회의 가치가 큰값으로 오르고 있다는 그의 말에 승락해준다.

한편, 마크는 진기에게서 건네받은 집주소를 찾아갔는데 집앞에는 낯모르는 어린아이, 준형과 준희 남매가 서있었다. 남매는 험악한 인상을 한 마크가 돈걷으러 온 사채업자라고 여기며 경계했고 마크 역시 모자상봉이 꺼려져 그만 돌아가고 만다. 이후 다시 도전해봤지만 이번에도 남매의 경계에 실패한다. 이때 남매의 엄마 수진의 존재를 처음 알게된다. 수진은 어머니의 유품중 어머니와 낯모르는 남자애(마크)가 둘이서 찍은 사진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걸 발견하고는 마크가 사진 속 남자애라고 의심한다.

마크는 큰 대회에 나가기전 유창수가 주최한 백화점에서 열린 대회에서 승승장구했고 유창수는 이런 마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호텔까지 마련해준다. 그러던 어느날, 유창수는 남몰래 진기를 불러들여 두번째 시합에서는 고의 패배를 지시했고 여기에 넘어간 진기 역시 마크에게 열렬히 부탁한다. 마크는 처음에는 들어주려고 했지만 자길 따라오는 수진을 '네가 올 곳이 아니다'라며 쫓아내려는 유창수를 보는 순간 열이 받아서 부탁을 어기고 두번째 시합도 이겨버린다.

마침내 시작된 결승전. 펀치는 팔씨름을 하던중 손이 미끄러진 척하며 마크의 엄지손가락을 꺾고 놔버렸고 사고였다며 발뺌했다. 이 때문에 마크는 패배위기에 처했지만 자신을 응원하러 온 수진과 조카들을 보면서 또 진기와의 약속으로 힘을 얻으면서 펀치를 이겨버렸다. 이후 진기와 함께 해외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챔피언의 여담


주연인 마동석이 기획에도 참여했는데,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1987년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감명을 받아 10년간 이 영화를 준비했다고 한다.다만 이 점 때문에 혹평하는 쪽은 옛날 영화 클리셰 그대로 박아놨다.심하게 말하면 클레멘타인의 리메이크다라면서 혹평했다.애초에 마동석 영화임을 대놓고 광고해서 좋은 스토리를 기대하기에는 무리였다.

영화에 출연한 아역 배우 옥예린의 배역 이름이 준희인데 공교롭게도 개봉한 같은 해 2018년에 방영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도 배역명이 준희였다.

일본에서는 파이팅(ファイティン)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알다시피 파이팅은 콩글리시나 다름없는 말로 해외에서는 '한국식 응원'이라는 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감각으로 파이팅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도 제법 있다.

 

영화 챔피언의 손익분기점은 175만명인데, 최종 관객수는 이에 못미친 112만명이다.

지금까지 영화 챔피언의 줄거리,결말,손익분기점 그리고 마동석,유오성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찾아보며, 영화 챔피언의 프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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