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캐스팅 줄거리 (결말,인물관계도,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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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 줄거리 (결말,인물관계도,성추행)

by NAM BLOG 2021. 9. 17.

드라마 굿캐스팅 줄거리 (결말,인물관계도,성추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굿캐스팅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
2020년 4월 27일 ~ 2020년 6월 16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사
박스미디어
채널
SBS
제작진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박해선
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음악
진하디
출연
최강희, 이상엽, 유인영,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外

드라마 굿캐스팅은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6월 16일까지 <아무도 모른다>의 후속으로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 굿캐스팅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

국정원에서 한참 전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잘못 걸려 현장 요원으로 차출,
위장 잠입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한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요원 이었던 여자.
과거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 게 꿈이었던 여자.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당당히 어깨 피고 싶었던 여자.

굿캐스팅은 단순한 첩보 액션 드라마가 아니다.
사명감보다 생존 본능에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코메디 드라마다.
팀웍으로 뭉치며, 가족애를 되찾는 감성 휴먼 드라마다.
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리얼 석세스 드라마다.
피 말리는 작전 속에서 사랑을 꽃 피우는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결단코 국정원을 떠날 수 없는 여자들이 먹고살기 위해 뛰어든 스파이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근심 걱정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날려 줄 것이다.

권총보다 시장 바구니가, 고공 활강보다 등짝스매싱이 어울리는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들을 구하고, 얼렁뚱땅 나라까지 구한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허무맹랑한 코미디라고?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일이 ‘굿캐스팅’에선 가능하다!

한국판 미녀 삼총사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

드라마 굿캐스팅 등장인물(인물관계도)

드라마 굿캐스팅 시청률 정보


첫 방송부터 전작의 시청률을 잘 이어받아 10%대라는 매우 높은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고 동시간대 1위를 유지중에 있으나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의 평가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닌데다 드라마 전반부에 동시간대에 경쟁작이 전무했던지라 빈집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1, 2부 평균 시청률 10%대에서 출발해 8%대까지 떨어졌다가 MBC, JTBC, tvN에서 동시에 경쟁작을 편성하기 시작한 후반부에 들어서는 7%대까지 추락하는 추이를 보인다. 마지막회에서 겨우 시청률을 반등시켜 8.85%로 마무리했습니다.
첫 방송 당일 카카오 라이브챗을 통해 첫방 시청률 10% 공약으로 ‘3인 포스터 의상을 그대로 입고 길거리 걷기’를 걸었는데, 1회 시청률 12.3%를 넘으면서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상만 그대로 입고 야외가 아닌 SBS 사옥 내에서 직원들에게 사이다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드라마 굿캐스팅 평가


연출에 대한 호평이 많다. 백찬미-윤석호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필름이 돌아가는 연출이나 화면 전환 방식, 구도가 특이한 편이며 작전 설명에는 만화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액션 연출도 매우 화려합니다. 그간 통속극을 주로 연출해온 PD가 이제서야 적성을 찾았다는 평.

반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인 국정원 이야기와 러브라인은 매우 허술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작전중에 실수를 많이 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개연성을 밥말아먹은 장면이 많이 나오면서 끝까지 본 고정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때문에 봤다는 평.

드라마 굿캐스팅 ost


Part 1
FEEL IT!
치타

Part 2
그날
이민혁

Part 3
사랑하자
이준영, 소연

Part 4
빨간 책가방
이상엽

Part 5
MAYBE LOVE
이신성
/
Original Sound Track
Various Artists

드라마 굿캐스팅 여담


스토브리그와 마찬가지로 2016년 하반기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입니다. 수상 당시 드라마 제목은 ‘미스캐스팅’. 이후 현재 제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제목 변경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최영훈 PD가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좋은 배우들을 모아놓고 미스캐스팅이라는 제목은 아닌 것 같아 굿캐스팅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2019년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11월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SBS가 해당 시간대의 드라마 편성을 중단하고 예능 방영을 결정하면서 방송이 3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이후 월화 드라마로 옮겨가며 4월 방영을 확정지었습니다.

최강희는 보스를 지켜라 이후 9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2013년에 출연한 7급 공무원에 이어 또 한 번 국정원 요원을 연기합니다. 두 작품 모두 코믹 첩보물이라는 점도 비슷합니다.

유인영은 가면 이후 5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유인영이 보여준 새침하면서 표독스러운 악녀와는 달리 순진무구한 캐릭터라 호평이 자자합니다. 가면에서 보여준 최미연과 갭 차이가 어마무시합니다. 간간이 보여주는 난처한 상황과 괜한 기대를 하다가 잘 안 될 때 빡침 표정이 엄청 귀엽습니다.


김지영은 사랑이 오네요 이후 4년 만의 SBS 드라마 출연작이자 복귀작입니다. 미니 시리즈 출연은 특별출연까지 따져도 온에어 이후 무려 12년 만입니다.

이상엽은 사의 찬미 이후 2년 만의 SBS 드라마 출연작이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같은 시기에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드라마 편성이 예정보다 밀렸기 때문에 벌어진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종영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두 드라마의 촬영 시기는 전혀 겹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준영의 SBS 첫 출연작입니다.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 이후 8년 만의 SBS 드라마 출연작입니다.

일광 하이텍 광고팀 팀장역에 경숙 또한 첫 SBS 출연작입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종영 이후 바로 굿 캐스팅이 방영되었습니다.

김지영과 이종혁은 결혼해주세요 이후 10년 만에 만납니다.


김지영과 우현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이후 15년 만에 만납니다.

이상엽과 우현은 청담동 살아요 이후 8년 만에 만납니다.


정인기와 최강희는 7급 공무원 이후 7년 만에 만납니다.

우현과 성혁은 구해줘2 이후 10개월 만에 만납니다.

특별출연했던 성혁은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최영훈 PD의 연출작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도 같은 작가가 집필했었던 왔다! 장보리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또한 그곳에서도 초반에 죽는 역할로 나옵니다.

김지영의 실제 남편 남성진은 같은 시기에 다른 방송사 드라마인 기막힌 유산에 출연 중인데 굿캐스팅이 사전 제작 드라마인 데다 방영 시기가 미루어져서 부부가 동시에 같은 시기에 TV에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이것은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 히로인 하희라와 하나뿐인 내편에 최수종이 같은 시기에 출연했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 그래도 두 부부가 같은 시기 다른 시간대 다른 방송국에 출연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단체 포스터의 구도가 열혈사제와 비슷해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SBS의 금토드라마 방영 예정작인 편의점 샛별이의 단체 포스터도 비슷한 구도인 것으로 볼 때 SBS가 같은 회사에 포스터를 의뢰하는 것으로 추정.

매 회 에필로그가 삽입 되었습니다.

종영 6개월 후, 본작에 출연했던 모 배우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배우는 배진웅배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굿캐스팅 줄거리,결말 그리고 인물관계도,성추행 배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