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줄거리 (결말,작가,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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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줄거리 (결말,작가,ost)

by NAM BLOG 2021. 2. 26.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줄거리 (결말,작가,ost)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
2019년 8월 9일 ~ 2019년 9월 28일
방송 횟수
16부작 + 스페셜 1부작
채널
JTBC | 넷플릭스 로고 | wplogo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연출
이병헌, 김혜영
극본
이병헌, 김영영
출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外

2019년 8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보좌관 시즌 1 후속으로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줄거리


서른, 견디기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

비록 현재 처한 상황이 녹록치 않을지라도!
이룬 것이 단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서른 들에게 이 드라마를 바친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인물 관계도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part 1 > 권진아 - 위로
part 2 > 신인류 - 작가미정
part 3 >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part 4 > 유승우 - 거짓말이네
part 5 > 하현상 - Moonlight
part 6 > ZEEBOMB - Far From Melo

part 7 > 천우희&안재홍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사야&재연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part 8 > 홍진호 - Moonlight (Cello Version)
윤지온&남영주 - 느린 걸음
남영주 - 냄새는 난다
룬디 블루스 - 거짓말이네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여담


- 마지막까지 시청률이 2% 이상을 넘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호평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온 건, 감독의 말처럼 포용력이 좁은 드라마라는 점이 컸습니다. 작중 인물들의 나이대인 2~30대에게는 크나큰 어필을 했으나, 10대에게는 뭔가 부족한, 그리고 40대 이상의 중장년 층에게는 실패한 어필이었습니다. 특히나 많은 대사량이 청년층들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왔지만, 그냥 드라마를 켜두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중장년층에게는 디메리트로 다가왔고, 결과적으로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드라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 시청층인 2~30대는 드라마를 TV로 보는 세대가 아니라서 더욱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병헌 감독은 9월 6일 있었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부진의 원인에 대해 "의도와는 다르게 포용력이 좁은 드라마가 되어버린 것이 원인"이라는 자평을 했습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 화도 빠짐없이 많은 나레이션이 있는 것도 모자라 그 안에 나름 굵직한 메세지들이 있기 때문에, 물 흐르듯이 가볍게 보는 로코라는 장르답지 않게 피로도가 있는 편입니다. 인물 설정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혜성처럼 등장한 유능한 PD 덕에 성공하는 진주, 사회생활 초창기에 작품이 대박나서 앞으로 물질적인 삶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도리어 멘탈적인 문제를 부여한 은정, 젊은 이혼녀라는 설정을 만들기 위해 사고치고 1년만에 출산,결혼,이혼했어야 했던 황한주까지 하나같이 무리수가 있는 설정들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트렌드에, 자연스러운 PPL등 새 시도에 신선한 반응을 보이는 20~30초반의 시청자들의 평이 좋은 반면, 스치듯 봐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로코를 기대한 시청자들이나, 큰 비율의 시청률을 담당하는 30중후반 이후의 연령층에게서 기대하는 전형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반응도 시청률도 좋지 않았습니다. 마지막회에서 이러한 저조한 시청률을 극에 대입해서 천우희와 안재홍이 시청률에 관한 통화를 하는 자조적이지만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장면이 있습니다.


- 2020년 2월 기준 넷플릭스에서 아직도 top10을 유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방영 때에는 주목받지 못했어도 온라인을 통해 계속해서 화제성을 띄우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새로운 인기의 척도인 유튜브 클립을 보면 멜로가 체질은 상당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인 사랑의 불시착이나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같은 작품과 비슷한 조회수를 보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OTT 스트리밍 서비스(넷플, 왓챠, 웨이브, 티빙 등)나 유튜브 클립을 통해 드라마를 소비하는 경향을 볼 때 단순히 실패작으로 치부할 수 없는 묘한 상황입니다. 시청률 자체로는 망한 드라마지만, 대외적인 이미지는 성공한 드라마라는 아이러니함을 가진 특이한 작품입니다.

 


- 극한직업에서 출연한 배우들이 많이 캐스팅되었습니다. 한준우(홍대)는 극한직업 강력반의 일원으로, 김명준(이민준)은 정실장의 부하직원, 심지어 공명(추재훈)은 극한직업에서 김재훈으로 이름도 같습니다. 멜로가 체질 처음에 수원왕갈비통닭에 대한 배우개그가 등장합니다. 허준석(서동기) 양현민은 극한직업 뿐 아니라 이병헌 감독의 작품 대부분에서 출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작가,os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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