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줄거리는? (결말,웹툰,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스위트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드라마 스위트홈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공개일
2020년 12월 18일
러닝타임
시즌1 (총 10화, 497분)
제작비
약 300억 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StudioN
장르
공포, 크리처, 생존, 액션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로고
제작진
감독
이응복
극본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외
원작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
드라마 스위트홈은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며, 2020년 12월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었습니다.
연출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맡은 이응복 PD가 맡았고, 주연으로 송강, 이진욱, 이시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드라마 스위트홈 줄거리
세상을 차단하고 방 안에 틀어박힌 10대 소년. 현수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인간이 괴물로 변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아직은 사람이니까. 이웃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끔찍한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는 그린 홈이라는 낡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다.
절망에 빠진 그는 점차 그린 홈에 관한 비밀을 깨닫는다.
왜곡된 인간 욕망을 여러 가지 형태로 투영하면서 인류를 몰아내려는 괴물이 그린 홈을 둘러싸고 있으며, 자신을 포함해 그린 홈 주민들은 그 괴물들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 계엄군으로 보이는 여러 군인들이 황폐한 그린 홈 앞에 진을 치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시작된다. 때는 2020년 9월.
시점은 2020년 8월로 돌아간다. 그린 홈으로 이사하기 위해 키보드가 보이는 배낭 하나와 컴퓨터 모니터만을 들고 그린 홈 마당을 지나는 현수의 앞에 아파트 입구에서 잔디를 깎던 경비의 예초기의 날이 부러지며 앞 표지판에 꽂힌다. 경비는 차현수에게 사과하며 어떻게 왔냐고 묻고 차현수는 조그맣게 이사라고 대답한다.
한 편 예초작업을 마치고 관리 사무실에서 졸고 있는 경비 앞에 남성 주민 한 명이 그렇게 놀고 먹을 거면 사무실 침대를 빼라며 호통을 치고 이어 등장한 진옥이 선물로 받았는데 자신은 영광굴비 아니면 안 먹는다고 과시하며 경비에게 먹으라며 스티로폼 상자를 건넨다. 경비는 감사 인사를 하고 상자를 개봉하는데 이미 상해 파리떼가 날고 악취를 풍기는 생선을 보고 구역질을 하고, 갑자기 코피를 쏟는다.
차현수는 아파트에 홀로 앉아 있다 자살을 결심하고 옥상으로 올라가 난간 위에 서지만, 옥상에서 발레 연습을 하고 있던 은유를 만나게 되고, 이은유의 여기서 자살하지 말라는 경고에 결국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 앞까지 도착하자 자신의 방을 현관문 렌즈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고있는 경비를 만난다. 경비는 입주민대장을 적어야 된다고 하지만 차현수는 다음에 한다고 한뒤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때 경비가 사과와 함께 건넨 드링크제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집 안에서 차현수는 렌즈 구멍을 들여다 보지만 겅비는 아직도 차현수의 집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집에서 베이스 연주를 하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지수는 유모차를 끌고 오는 명숙과 만나게 되고, 그녀와 인사를 나누는데 빈 유모차를 보고 아기가 있는 것마냥 정성스럽게 보살피는 명숙을 보고 섬뜩함을 느끼지만 같은 층에 사는 재헌을 만나 작년에 끌던 유모차가 찻길로 미끄러져 교통사고로 아기를 잃게 된 그녀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된다.
상욱은 본래 802호에 살고 있던 윤재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청테이프로 온 몸을 감싼 후 그의 눈 앞에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주는데 계속 모른다고 일관하는 최윤재에게 고문을 이어간다.
일주일 뒤 잠을 자려 누워 있던 차현수는 택배 기사로부터 문 앞에 자신이 시킨 택배를 놓았다는 문자를 받게 되고 수거하러 문을 열고 나왔으나 택배는 이미 개봉되어 있었고 안에 있던 라면 봉지는 마구 뜯겨 부서진 면이 문이 열려 있는 옆집 여자 집 문앞까지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옆집 문앞으로 다가가게 되는데, 갑자기 목부터 잘린 고양이 머리가 굴러나오고, 곧이어 피투성이 팔이 튀어나와 그 머리를 집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 경악하며 뒷걸음질치던 중 라면 봉지를 밟아 소리를 내게 되자 놀라 집으로 달려가 숨는다.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 은혁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났음을 확인하고 1층으로 내려가지만 아파트의 모든 입구는 봉쇄된 상태였고 당황해하는 주민들 가운데 이경을 만나 전화 역시 불통임을 알게 된다. 관리사무실 안의 내선 전화를 사용하려 하지만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었고 이를 열려는 서이경과 석현과 대립하자 묵묵히 소화기를 가지고 와 잠겨져 있는 자물쇠를 부숴 문을 연다. 석현이 사무실 안에서 셔터를 올리는 버튼을 누르자 밖에 서 있던 흡혈 괴물이 들어온다.
그 이상한 형상을 보고 불안감을 느낀 은혁은 셔터를 내리라고 소리치지만 이미 흡혈 괴물은 문 현관 앞까지 진입해 입에서 촉수를 뿜어 문 가까이에 서 있던 한 남자를 잡아 체액을 급속도로 흡수한다. 처참히 당한 택배기사의 몰골을 보고 충격에 빠져 얼어붙은 다른 주민들이 위기에 처하자 은혁은 흡혈 괴물에게 소화기를 난사하며 괴물의 시야를 가리고 셔터 장치 위치를 알고 있던 석현에게 셔터를 다시 내리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셔터가 닫히기 직전 소화기 충전액이 다 소진되어 버려 흡혈 괴물에게 잡힐 위기를 맞지만 이를 목격한 이경이 흡혈 괴물을 온몸으로 밀쳐 셔터 밖으로 밀어냄과 동시에 이경 또한 그린 홈 밖으로 튕겨 나가게 된다. 다시 그린 홈으로 돌아오려던 이경을 향해 흡혈 괴물의 촉수가 발사되고 이 과정에서 다리에 상처를 입는다. 내려가는 셔터를 받치고 있던 은혁의 도움으로 서이경은 그린 홈에 다시 들어오는데 성공하고, 내려온 셔터 탓에 흡혈 괴물은 더 이상 촉수로 실내 사람들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안에 있던 주민들은 괴물이 하나가 아니라 아파트 앞에 지천에 널려 있고 밖에 있던 주민들이 괴물에게 살육당하는 것을 보고 절망감에 빠진다.
드라마 스위트홈 정보
회당 제작비가 30억 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의 자본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촬영 기간은 8개월 정도로, 2019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하여 2020년 2월 말 무렵에 촬영을 마쳤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를 감상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일색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였던 공개초반 일부 국내팬들의 반응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줄 정도로 사뭇 다른 수준이죠. 특히 개인별 K드라마 진입시점/장르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일정부분 비례하는 흐름이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 스위트홈 줄거리,결말 그리고 웹툰,넷플릭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