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의 모든것! (줄거리,결말,관객수,리암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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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큰의 모든것! (줄거리,결말,관객수,리암니슨)

by NAM BLOG 2021. 2. 5.

영화 테이큰의 모든것! (줄거리,결말,관객수,리암니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테이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테이큰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피에르 모렐
각본
뤽 베송, 로버트 마크 캐먼
제작
뤽 베송
기획
디디에 오아로
촬영
미셸 아브라모비치
편집
프레데리크 토라발
미술
위그 티상디에, 알랭 피트렐
음악
나타니엘 메샬리
출연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등
장르
액션, 스릴러, 재난물

 


제작사
유로파코프, 카날 플러스
배급사
미국 국기 20세기 폭스
대한민국 국기 ㈜스튜디오2.0
수입사
대한민국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프랑스 2008년 2월 27일
대한민국 2008년 4월 9일
미국 2009년 1월 30일
상영 시간
93분
제작비
2200만 $
수익
2억 2680만 $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2,359,061명

영화 테이큰은 2008년 개봉 액션 영화입니다. 리암 니슨 주연, 피에르 모렐 감독, 뤽 베송 제작/각본. 우리말 연출은 김웅종(KBS 미디어).

영화 테이큰 줄거리


국가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을 하지만 그 결과 가족을 소홀히 하게 된 특수요원 브라이언 밀스. 이런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견디기 힘들었던 레노어는 결국 이혼을 요구했고 부부는 갈라서게 되었다. 이후 CIA에서 은퇴를 한 브라이언은 늦게나마 가족, 특히 딸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에 딸이 사는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 노력의 대가로 이혼 후에도 전 부인(레노어), 딸(킴)과 잦은 왕래를 하고 있고 전 부인의 재혼 상대인 스튜어트와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관계로 지내는 정도의 사이를 유지했고, 전직 요원의 재능을 살려 톱스타 경호와 같은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홀아비스럽게 좀 외롭긴 해도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딸 킴이 난데없이 절친 아만다와 단둘이 파리여행 가는 걸 허락해 달라고 조르는 일이 벌어졌고, 고지식하고 세상이 험한걸 뼈저리게 알고 있는 브라이언은 완강히 반대하며 분위기가 싸해졌지만 가족을 위해서도 헌신과 희생정신을 발휘해보라는 레노어의 충고에 따라 어디서 묵는지 얘기하고 밤마다 전화하란 조건으로 허락하며 해결된다. 그런데 딸을 배웅 나간 공항에서 알고 보니 아만다의 사촌들이 있는 파리에만 가는 게 아니라 인기 밴드의 투어를 따라온 유럽을 돌아다닐 것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다시 한번 위의 조건을 상기시키며 마지못해 딸을 보내준다.


파리 공항에 도착한 킴과 아만다는 호의를 베풀며 다가오는 피터라는 프랑스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피터는 '비싼 택시비'를 명분 삼아 같이 택시를 타고 파리 시내로 이동할 것을 권유하고, 아만다와 킴은 이를 허락한다. 택시를 같이 타고 오는 동안 친절한 데다 자상하기까지 한 피터에게 반한 아만다는 급기야 킴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그가 초대하는 파티에 가겠다고 약속하고야 만다. 이에 우려하는 킴이 '생판 처음 보는 남자랑 괜찮겠냐?'라는 말을 하지만 아만다는 잘생겼으면 그만이라며 귓등으로 흘려버린다. 그 시각 브라이언은 오직 딸 생각만 하며 킴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킴은 여러 가지 이유로 전화를 하지 못한다. 이후 둘은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아만다 사촌의 집이었는데 이미 집주인은 마드리드에 가서 텅 비어 있었다. 킴은 이에 당황하는데, 킴은 정말 아만다의 사촌들이 있는 줄 알았고 그것을 근거로 하여 아버지에게 해외여행 허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것이다. 여하튼 숙소에 도착한 후 아만다는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음악을 크게 틀고 소파에 올라가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때 브라이언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음악소리 때문에 벨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처음엔 모르고 있던 킴은 나중에서야 휴대폰 화면에 아빠 이름이 떠있는 걸 보고는 황급히 휴대폰을 들고 다른 방으로 향했다.


브라이언은 전화를 왜 이리 늦게 받느냐며 야단쳤고 킴은 공항에 사람이 너무 붐벼서 전화를 못 받았으며 사실 아만다의 사촌은 다 마드리드로 떠나 버렸고 집에는 아만다와 자기 밖에 없다는 사실을 실토한다.

그렇게 통화를 계속하던 중 창문을 통해 거실에 이상한 남자 2명이 나타난 걸 보게 된다. 의아하게 여기던 그때 그들이 아직도 거실에서 춤바람이 나있던 아만다를 강제로 끌고가는 걸 보고는 화들짝 놀란다. 브라이언 역시 금세 숙소에 침입자가 들이닥쳤단 걸 알곤 어쩔 줄 몰라하는 딸아이에게 우선 몸을 숨긴다음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그들의 신체적 특징을 하나라도 기억해두라고 조언한다.

킴은 아빠가 시키는대로 방안을 둘러보다 침대 밑에 몸을 숨겼으나 금세 발각되어 같이 납치당하는 신세가 됐고 그 와중에도 그들의 키와 팔에 새겨진 문신에 대한 모양을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이것이 딸과의 마지막 통화가 됐다. 아직 지구 반대편에 있던 브라이언은 딸의 비명소리를 듣고 있을 수밖에 없었고, 범인은 아직 통화 중인 휴대폰을 발견하고 브라이언과 대화를 하게 된다. 브라이언의 '난 네가 누구인지 모른다.'라는 대사로 시작되어 범죄자의 '굿 럭'이라는 대사로 끝나는 영화의 명대사씬이 바로 그것.

이후 브라이언이 전 동료 샘에게 녹음본을 넘겨서 납치범의 신상을 대충 캐고 스튜어트에게 연락해 그의 전세기를 이용, 지체없이 파리로 날아간다. 딸이 머무른 숙소에 잠입해 조사하던 중 침실에 떨어져있는 딸의 휴대폰을 주워 안에 있는 사진들을 살펴보고 조사 끝에 사진 속 유리에 비친 피터의 얼굴을 알아낸다.

지금까지 영화 테이큰의 줄거리,결말그리고 관객수,리암니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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