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두산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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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관객수)

by NAM BLOG 2021. 2. 3.

영화 백두산의 줄거리 (결말,손익분기점,관객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백두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백두산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재난, 드라마, 액션
감독
이해준, 김병서
각본
이해준, 김병서, 곽정덕, 김태윤, 임정형
제작
김용화, 박지성
출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이경영, 이상원, 옥자연, 김시아 외
촬영
김지용
조명
조규영
미술
김병한
음악
방준석
편집
김혜진, 김진오


촬영 기간
2019년 2월 17일 ~ 2019년 7월 21일
제작사
대한민국  덱스터픽쳐스, 퍼펙트스톰필름, CJ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대한민국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대한민국  2019년 12월 19일
미국  2019년 12월 20일
대만  2019년 12월 24일
싱가포르  2020년 1월 2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28분
제작비
300억원
손익분기점
730만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8,252,187명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61,255,955 (최종 기준)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재난영화입니다. 영문 제목은 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발생하는 퇴적물을 뜻하는 단어인 Ashfall입니다.

김용화가 제작을 맡았으며, 김용화가 대표로 있던 덱스터 스튜디오가 VFX를 맡았고 CJ와 공동 제작, 공동 배급을 합니다.
이해준과 김병서의 공동 연출 작품입니다. 이해준은 김씨표류기, 천하장사 마돈나,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한 감독이고, 김병서는 감시자들을 조의석 감독과 공동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김씨표류기, 신과함께 시리즈의 촬영 감독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백두산 줄거리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때는 2021년 11월. 조인창 대위가 지휘하는 육군 특전사 EOD 부대가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6.25 불발탄을 해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조 대위는 전역일인데도 출동해야 하는 사실에 불만이 가득해 바닥에 낙서를 하거나 보호 헬멧을 벗는 등 농땡이를 피운다. 이후 조 대위의 부인 지영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못 온 것에 대해 투정을 부린다.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해하는 인창에게 지영은 집에 빨리 들어오면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급히 집으로 가던 인창은 전광판을 통해 평양 김일성광장을 배경으로 핵무기 해체를 기념하는 현장을 취재하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갑작스런 대지진으로 기념관이 붕괴하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보게 된다. 이렇게 평양이 무너진 모습이 방송으로 나간 직후 지진 파동이 뒤늦게 서울특별시까지 닿자, 긴급재난문자가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서울을 덮친다. 인창은 차를 몰아 땅이 꺼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서울 강남대로를 피해오다가 한 차와 충돌하고, 차에서 내려 무너지는 건물들을 피해 전력질주한다. 한편, 전유경 민정수석은 미증유의 재난을 대처하기 위해 예전부터 폭발을 경고한 강봉래 교수를 부른다. 강교수는 백두산 폭발에 대한 자신의 이론 때문에 관종 교수, 양치기 교수란 소리까지 듣게 되어 사직서를 내고 미국으로 가려던 참이었는데, 자신은 미국인이라 소개령으로 떠난다는 말에 소속 대학 총장의 등록금 유용 사건을 언급하며 참고인으로 붙들어 놓겠다는 반협박으로 그를 잡는다.


교수는 백두산의 마그마 방은 총 4개이며 이미 터진 첫 번째 이후 2, 3번째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4번째는 앞의 3개보다 훨씬 커서 이게 터지면 부산광역시 주변, 전라남도 끝부분, 경상남도 일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거라는 예측을 한다.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마그마 방이 터지기 전에 마그마 방에 폭발로 구멍을 내서 압력을 줄여야 한다고... 이때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브리핑을 듣고 있던 다른 정부요원의 아메리카노 컵을 빼앗아서 옆면에 구멍을 내 버린다. 이와 같이 땅속으로 용암이 흘러 나오므로 위쪽으로의 분출을 줄일 수 있는 것. 다만, 구멍을 내기 위해선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북한에 아직 해체하지 않은 ICBM 6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용하기로 한다. 물론 중국이나 미국도 핵병기가 있지만 단기간에 설득이 가능할 것이라곤 기대할 수 없고, 핵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전쟁에 준하는 상황이 되므로 일단 주변국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강행한다.


그 ICBM이 있는 장소를 아는 인물이 바로 이전에 한국이 포섭한 리준평이라는 남자. 하지만 그는 한국의 스파이라는 것이 들켜 황해도 지역의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에 폭발물 해체 경험이 있던 조인창 대위를 위시한 EOD 부대와, 군인으로서 북한 땅에 넘어가기 때문에 교전을 위해 실전 투입이 가능한 전투 부대까지 총 2팀으로 나눠 리준평을 찾고 계획을 진행하기로 한다. 이때 조인창 대위는 전역 직전에 부대에 복귀하게 되었다면서 투덜대지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아내인 최지영에게 늦게 오지 말고 직접 꼬물이의 얼굴을 보라는 격려를 들으며 출동한다. 조 대위가 북한으로 파견되는 대신 지영에게는 주한미국인을 피란시키는 미군 수송편에 특별히 타서 우선적으로 남한에서 빠져나갈 자격이 주어진다.

 

임무 수행을 위해 모인 실전에 투입될 전투부대와 미사일 해체를 위한 인창의 EOD 기술팀, 총 두 팀은 각각 2대의 수송기를 타고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향하지만, 북방한계선을 넘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대기에 있던 화산재로 인해 엔진에 문제가 생긴 전투 부대의 항공기가 추락하고 만다. 전투 부대가 없으면 단독으로 임무 수행이 힘든 EOD 부대도 어쩔 수 없이 바로 하강을 하게 된다. 전원 하강 후 작전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검은색 박스를 회수하라는 명령을 받고 인창과 태식이 박스를 항공기 폭발 직전 회수하지만 전투부대는 전원 사망한 상태. 임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조인창 대위는 백업 부대를 요청하지만, 화산재로 인해 비행선과 육로가 모두 막혀 보내줄 수 없다는 말만 듣고 어쩔 수 없이 직접 모든 임무 수행을 맡게 된다.


임무를 수행하게 된 EOD 부대는 리준평을 구출하기 위해 수용소로 향하지만, 사격 훈련을 재작년에 마지막으로 해봤다고 할 정도로 직접적인 전투와 거리가 멀었다. 갑자기 맡게 된 임무에 부대원들은 긴장감이 없어 우왕좌왕하다가 장갑차 안에서 고무탄을 오발하는 등 실수를 하게 된다. 인창은 리준평을 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니 긴장하라며 대원들을 격려해보지만, 이런 말과는 다르게 이미 수용소는 지진 이후 큰 폭동이 일어나 제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그들을 저지할 보초병들 조차 없었다. 따라서 큰 교전도 없이 곧바로 리준평이 있는 수용소에 도착한 EOD 부대는 그를 일단 탈출시키지만 이래저래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리준평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채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탈출 후 열악한 북한 수용소에 있으며 거지꼴이 된 리준평이 샤워를 하겠다는 말을 마지못해 승낙해 10분의 시간을 주는데, 리준평은 샤워하러 들어가기 전에 조인창 대위의 지갑을 몰래 훔쳐 안에서 꼬물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탄광의 지도를 보게 되고 지도를 모두 기억한 뒤에 먹어 없애버린다.


수용소를 빠져나와 함흥으로 향하던 중 조인창 대위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탕을 조원들과 나누어 먹던 중 리준평에게도 준다. 리준평은 처음 먹어 보는 사탕의 달고 신 맛에 얼굴을 찡그리고(그럼에도 맘에 들었는지 그 사탕을 자기 가슴팍으로 집어넣는다), 이를 본 부대원들은 웃는다. 그렇게 분위기가 겨우 좋아지는 듯 싶었지만 리준평이 자신이 빼돌린 조 대위의 지갑을 보여주자 갑분싸가 된다. 받고 나서 지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조 대위가 지도 어딨냐고 묻자 자신이 먹었다며 자신이 다 기억해뒀다고 말하며 자신에게도 보험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비웃고 이에 화난 태식은 준평에게 주먹을 날린다. 수갑을 찬 것 때문에 얌전히 맞은 리준평은 태식에게 이 수갑이 풀리면 넌 죽는다 경고한다.

영화 백두산 손익분기점 정보


개봉 첫날 45만 명을 모으며 12월 관객수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였고 개봉 2일차에 42만 명을 기록했다. 첫날 기록은 신과함께-죄와 벌을 넘었으나 금요일 기록은 넘지 못했다.

개봉 3일차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일차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동시에 겨울왕국 2의 4주 연속 주말 1위를 마감시키고 1위가 바뀌었다. 개봉 6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백두산의 손익분기점은 730만명인데, 누적 관객수를 810만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백두산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손익분기점,관객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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