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의 모든것! (줄거리,결말,실화,실제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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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의 모든것! (줄거리,결말,실화,실제인물)

by NAM BLOG 2021. 1. 12.

영화 택시운전사의 모든것! (줄거리,결말,실화,실제인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택시운전사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장훈
제작
박은경, 최기섭, 서강호
출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

장르
시대극, 드라마
제작사
더 램프, 시그니처 필름
배급사
 쇼박스
미국 Well Go USA
대만 車庫娛樂
홍콩 高先電影
일본 クロックワークス

제작비
150억 원 (1,300만 $)
촬영 기간
2016년 6월 5일~2016년 10월 24일
개봉일
대한민국  2017년 8월 2일
미국  2017년 8월 11일
호주  뉴질랜드 국기 2017년 8월 24일
영국  2017년 8월 25일
대만  2017년 9월 8일
홍콩 2017년 9월 21일
싱가포르  2017년 12월 7일
일본  2018년 4월 21일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상영 시간
137분
월드 박스 오피스
$81,673,998
북미 박스 오피스
$1,527,818[4](2017년 10월 8일 기준)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12,189,195명

영화 택시운전사는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등의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의 《고지전》 이후 6년 만의 신작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실제인물인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입니다. 송강호가 택시운전사 만섭으로 《의형제》에 이어 다시 장훈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며, 토마스 크레치만이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로 출연합니다.

2007년 《화려한 휴가》 이후 10년 만에 개봉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실화를 주제로 재구성한 상업영화입니다.

영화 택시운전사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

 


관람객들의 평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개봉 전에 크게 위협이 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군함도》의 상영관을 잠식하여 양강 체제를 보였습니다. 올해 한국 영화 흥행작 아니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평범한 신파극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갈렸지만 8월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전자의 추측이 맞았습니다.

예상보다 상업영화적 색채가 강하다는 비판을 받은 《군함도》와는 달리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모습을 제3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일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보니, 고증 면에서 무난하고 관객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들이 대본의 감정 흐름 완급을 잘 조절하는 모습과, 중간에 웃음으로 눈물을 닦는 듯한 요소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탔습니다. 뉴욕 타임스에서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송강호의 연기를 제재(題材)로 평을 싣기도 하였습니다.


장훈 감독의 이런 연출 덕분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분수령이자 전환점인 택시 행진과 일반 시민들의 질서 유지 노력이 새롭게 조명 받을 여지가 생겼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극화 소재로 쓰기 좋은 젊은 시위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수도(물)와 전기 공급이 끊기지 않았다는 것, 거리의 가게들이 털리지 않고 치안이 철저히 유지되었던 모습들이 다른 새로운 창작물들을 통해 부각될 여지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화 중반까지 담긴 택시 기사들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모습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만큼, 비록 상징성이 있었을지언정 마지막의 추격 신은 이 영화의 사족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 받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시나리오 작가가 썼던 초기 대본에서는 원래 수십 대의 택시가 추격전을 벌이는 대규모 액션 장면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감독이 자체적인 판단 하에 대규모 추격 신을 넣는 대신 스케일을 줄이는 방향으로 간 것이죠.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정보

2017년 단 둘뿐인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2017년 박스오피스 2위

제작비가 150억 원(1,300만 달러)으로, 손익분기점이 350억 원(3,200만 달러)입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100% 수익을 낸다고 보고 한국 영화 관람객 수로 환산 시 400만 명. 다만 홍보 비용을 꽤 크게 지출하여, 실제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8월 7일부터 관객 수가 430만을 넘기게 되면서, 1주일 정도 지나면 손익분기점을 어느 정도 넘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빠른 8월 8일 기점으로 500만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가 영화를 찍을 당시의 택시 미터기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8월 10일 600만 명을 돌파하였고 개봉 2번째 주말인 8월 12일에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8월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광복절인 8월 15일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8월 19일 990만 명 벽을 돌파하면서 천만에 임박했고 8월 20일 오전 드디어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서 출연한 주/조연배우 중 송강호, 유해진이 3편, 최귀화가 2편, 나머지 배우들이 <택시운전사>로 첫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마스 크레치만 역시 한국 기준으로 보면 천만 영화 2편에 출연한 최초의 외국인 배우가 됐습니다. 볼프강 폰 스트러커로 출연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천만을 넘겼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영화 택시운전사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실화,실제인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