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의 모든것! (실화,결말,줄거리,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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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의 모든것! (실화,결말,줄거리,촬영지)

by NAM BLOG 2020. 12. 30.

영화 공작의 모든것! (실화,결말,줄거리,촬영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공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공작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드라마
감독
윤종빈
주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촬영 기간
2017년 1월 24일 ~ 2017년 7월 25일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로고, 영화사월광로고
수입사
프랑스  Metropolitan Filmexport
배급사
프랑스  Metropolitan Filmexport
대한민국 국기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대한민국  2018년 8월 8일
프랑스  2018년 11월 7일
일본  2019년 7월 19일
상영 시간
137분
제작비
165억 원
월드 박스오피스
$31,493,627 (2018년 8월 26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353,300 (2018년 8월 26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970,440명


윤종빈의 5번째 장편 영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 흑금성 사건이라는 실화를 토대로 제작한 첩보 영화로, 2018년 8월 8일에 개봉하였습니다.

2018년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었다.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한 버전은 147분이었는데, IMDb에 등록할 때에는 141분으로 줄더니, CGV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한국 영화 시장에서 상영하는 버전은 137분으로 줄었습니다.

청룡영화상 감독상, 영평상 감독상,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이 영화에서부터 CJ엔터테인먼트의 인트로 영상에서 A CJ ENM CORPORATION COMPANY라는 변경된 표기가 적용됩니다.

 

영화 공작 줄거리


북으로 간 스파이, 암호명 흑금성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그는 수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1997년. 남한의 대선 직전에 흑금성은 남과 북의 수뇌부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한다.
조국을 위해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걸고 공작을 수행했던 그는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1993년, 3사 출신 정보사 공작단의 소령이었던 박석영(황정민 분)은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 분)에게 블랙 공작원으로 스카우트된다. 첫 번째 임무로서 그는 군을 제대하고 술과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며 옛 전우들에게 사업자금이랍시고 거액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등 장교로서의 물을 빼는 신분세탁 작업을 한다. 그 후 그는 북한의 핵개발에 도움을 주었다고 의심되는 조선족 핵물리학자 김장혁 교수를 한국에 입국시키라는 두 번째 임무를 받고, 김 교수의 제자인 황병철에게 접근, 그를 통해 김 교수를 학술회를 핑계로 한국에 입국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최학성은 김 교수로부터 북한이 핵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북한이 어느 정도까지 핵을 완성하였고, 그것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박석영에게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대북 사업가로 위장하여 북한 고위층에게 접근한 후 핵 개발 진척도를 알아오라"는 중대한 임무를 맡긴다. 여기서부터 박석영을 지칭하는 암호명이 바로 '흑금성'[8]이며, 이를 아는 사람은 최학성과 안기부장(김응수 분), 그리고 코드원 뿐이라고 말한다.


그후 박석영은 베이징에서 위장신분인 '아주 속물적인 대북사업가'로 활동하며 조총련계 재일교포인 키요하라 히사시(김인우 분)를 통해 북한 고위층에 접근하려 한다. 그러다 점차 박석영의 뒤로 북한 감시원들이 따라붙기 시작하고,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방에서 도청기 등이 발견된다. 박석영과 최학성은 이제 임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가 왔다고 여기고, 이를 위해 먼저 '중국산 농산물을 북한산으로 속여 밀수출하려다가 적발'되게 하는 공작을 벌여서 북한측 무역회사 사장 장성훈(곽자형 분)을 공안에 체포케 한다.


이를 알게 된 당에서는 베이징 주재 북한 대외경제위에 장성훈이 풀려나게 하라는 명을 내리지만, 그것에 드는 비용은 25만 달러로 경제위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자금을 모두 합쳐도 모자란 금액. 결국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이성민 분)은 급하게 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 그렇게 대북사업가인 박석영에게 접근한다. 리명운은 박석영을 '고려관'이라는 북한 식당에 부르고, 1:1 면접을 하며, 그가 이익을 위해 한없이 대담해질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요즘 세상에 흔치 않은 호연지기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리명운은 박석영에게 동업 전에 먼저 조건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남한의 기밀을 넘겨주라고 요구한다.

 

영화 공작 정보


칸 영화제 시사회 반응은 호의적인 편이었다. 다만 심야상영작답지 않게 내용이 무거워서 반응은 의외로 뜨겁진 않았다고. 전반적으로 액션 영화보다는 존 르카레식 구두 결투로 이끌어가는 냉전 첩보 영화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많이 참고한 것 같다는 평도 있으니. 007 시리즈 같은 첩보 액션 영화를 기대 했다면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첩보물이라는 범주 안에 속해있지만 공작이 지향하는 장르적 방향성은 007의 그것과 매우 상이합니다. 존 르카레와 에스피오나지 장르에 대한 글들을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작비가 165억원 마케팅 비용까지 합치면 200억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은 한국 국내에서 100% 조달 시 470만이라고 감독이 밝혔습니다. * 매출액으로는 400억 원입니다.

영화 공작의 촬영지는 주로 수원과 대구의 한 맨션 그리고 강원도 동해가 주 촬영지였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공작의 실화,결말 그리고 줄거리,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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