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쇼트의 줄거리 (결말,뜻,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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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의 줄거리 (결말,뜻,넷플릭스)

by NAM BLOG 2021. 11. 26.

영화 빅쇼트의 줄거리 (결말,뜻,넷플릭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빅 쇼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빅쇼트의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실화, 드라마
감독
애덤 맥케이
각본
애덤 맥케이
찰스 랜돌프
원작
마이클 루이스 '빅 숏'
제작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
브래드 피트
주연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음악
니콜라스 브리텔
제작사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플랜 B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미국 2015년 12월 11일
대한민국 2016년 1월 21일
상영 시간
130분
제작비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33,440,870(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70,259,870(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47,220명(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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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5개 부문 후보, 각색상 수상작

《머니볼》, 《블라인드 사이드》 등의 작가로 잘 알려진 마이클 루이스의 논픽션 《빅 숏》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하였습니다. 《앵커맨》 시리즈 등을 감독한 애덤 매케이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2015년 12월, 한국에서는 2016년 1월 21일에 개봉했습니다.

타 영화에선 단독 주연급으로 나올 배우들이 여기선 주조연으로 4명이나 나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크리스찬 베일,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브래드 피트 등 1류 배우들이다. 제작비를 감안하면 출연료를 대폭 삭감해 가며 촬영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들이 맡은 배역은 대부분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하며,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중 이름과 몇몇 설정이 바뀌었다. 일례로 스티브 카렐이 맡은 캐릭터 마크 바움(Mark Baum)은 스티브 아이스먼(Steve Eisman)을 바탕으로 했으며 그의 불행한 개인사도 실제 있었던 일과는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당연히 각색 과정에서 행동과 사건도 삭제되거나 추가되었습니다. 일례로 마크 바움이 여러 주택 대출을 껴안은 스트리퍼를 만나는 일화는 사실 스티브 아이스먼이 직접 겪은 일이 아니다. 또 오히려 등장인물 중 어떤 친구들은 4의 벽을 넘어서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라며 영화상 장면과 다르게 실제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기도 합니다.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소격효과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기법의 선구자인 파스빈더나 장 뤽 고다르의 그것과는 다소 다릅니다. 하지만 소격효과의 궁극적 목표인 관객들을 수동적 관찰자가 아닌 능동적인 참가자로 만들어 영화가 말하는 메시지, 사회의 모순에 대한 답을 촉구하는 것은 훌륭하게 수행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탈 장르의 곡이 꽤 많이 삽입되었습니다. 크리스천 베일이 맡은 캐릭터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 가 실제로 메탈 장르의 팬이기 때문입니다. 베일이 판테라의 곡에 맞춰 드럼을 치는 장면도 나옵니다. 2주 동안 연습했다고. 예고편과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곡은 레드 제플린의 'When the levee breaks', 둑이 무너질때 라는 뜻ㅇ비니다. 적절한데? 그리고 건즈 앤 로지스의 Sweet Child Of Mine도 짤막하게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예상을 깨고 미국 제작자협회(PGA)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6년간 무려 19번이나 PGA 최우수상을 가져간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도 가져갔습니다. 이것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레이스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남우조연상, 각색상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아쉽게도 각색상을 수상하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영화 빅 쇼트 줄거리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화 빅 쇼트의 출연진 (등장인물)


-크리스찬 베일 - 마이클 버리 역
-스티브 카렐 - 마크 바움 역
-라이언 고슬링 - 제라드 베넷 역
-브래드 피트 - 밴 리커트 역
-마리사 토메이 - 신시아 바움 역
-멜리사 레오 - 조지아 헤일 역
-제레미 스트롱 - 비니 다니엘 역
-핀 위트록 - 제이미 쉬플리 역
-존 마가로 - 찰리 겔러 역
-카렌 길런 - 에비 역
-레이프 스폴 - 대니 모세 역
-마고 로비 - 본인 역[카메오]
-셀레나 고메즈 - 본인 역[카메오]

영화 빅 쇼트 평가


뛰어난 편집, 연출 덕분에 영화 전개가 무척 생동감이 있고, 고발 다큐멘터리적 측면과 영화 본연의 재미 추구의 완급 조절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많은 경제 용어가 등장하여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적절한 나레이션과 재밌는 비유, 배우들의 연기, 자극적인 시선 구성으로 쉽게 설명해줍니다. 어려운 경제학 용어 설명을 위해 특별출연한 마고 로비, 셀레나 고메즈, 앤서니 부르댕 등도 이 영화를 보는 재미중의 하나. 그리고 등장 인물들이 관객에게 말을 걸면서 "솔직히 이 장면 연출된거고, 사실과는 달라요.", "당신은 절 욕하겠죠." 등 관객들의 비판적인 생각을 지속적으로 유도합니다. 제4의 벽을 깨서 소격효과를 노린 것. 때문에 영화적 재미와 고발적 성격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출중해서 이해를 전혀 못했는데도 분노나 답답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직전 미국사회와 금융시장 책임자들을 고발하는 성격의 영화이기에 극 중 내내 복잡한 경제 용어와 파생 상품 거래가 나옵니다. 하지만 영화가 중간 중간에 설명을 잘 해주어 금융을 다룬 영화치고 이해가 어려운건 아닙니다. 그래도 MBS, CDO, 합성CDO, CDS, Naked CDS, 공매도, Long(=Buy, Up) or Short(= Sell, Down)이라는 단어를 미리 알고서 보면 더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연출은 마틴 스콜세지의 스타일과 유사한 면이 있는데, 관객을 향해 이야기를 하거나, 프리즈프레임을 쓰거나 영상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쓰는 등 노골적일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심지어 카메오로 출연한 마고 로비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나온 배역처럼 우아하게 거품목욕을 하며 영화에 나오는 금융 용어를 설명해주는데, 전작 또한 주식과 월 스트리트와 관련된 영화인 것을 보면 감독의 노골적인 오마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론가 이동진시는 이 영화에 대해 "한국 영화에서는 가장 찾아보기 힘든 영화"라며 칭찬했다.(블로그에서의 평가) 한국 영화는 잘못된 시스템을 논해야 하는 사회비판적 영화에서조차 수혜자 개인의 사악함과 피해자 개인의 불행함에만 초점을 두면서 영화를 가족영화나 액션영화처럼 만들고, 그 결과 관객들은 악한 캐릭터들을 보며 도덕적 우월감 속에서 마음껏 분노를 터뜨리다가 손쉽게 카타르시스를 얻고서 극장을 나설 뿐이라는 것.

영화 빅 쇼트의 흥행 정보


제작비는 5000만 달러이며,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 총 제작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작의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이므로 1억 달러가 된다. 일단 전세계 흥행은 1억 3330만 달러를 기록,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습니다.

- 한국

한국에서는 1월 21일에 489관에서 개봉하여 4133회 상영하였으며 14만 3090명을 불러모으고, 12억 1870만 807원을 벌어들이며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오빠생각》, 《굿 다이노》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로 신작 중에선 가장 높은 순위로 등장했습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포함하면 1월 24일까지 총 관객수는 17만 1900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14억 4223만 6307원입니다. 2월 9일까지 총 관객수는 누적 40만 1천명이며, 누적 매출액은 33억 4283만 1207원이다. 최종집계는 44만 6664명. 누적매출액은 36억 2226미만 8707원.

비수기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는데도 예상 밖으로 선전했다는 평.

- 해외

우선 북미에서는 2015년 12월 11일에 8개관에서 2주 연속으로 제한 개봉하여 상영하였으며, 3주차부터 1585개관으로 확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6위로 상승해 10위권 안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봉 4주차에는 전주보다 3개관이 늘어난 1588개관에서 상영하였는데 한 개관당 평균 5705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주말동안 전주보다 14% 감소한 906만 303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고 4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은 3305만 5481달러입니다. 해외 9개국에서도 개봉에 들어갔는데 주말동안 2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누적 해외 매출액이 45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 3일까지 북미와 합쳐서 총 3755만 5481달러를 벌었습니다.

개봉 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941개관이 늘어난 2529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441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상영관이 많이 늘어났는데도 주말 동안 전주보다 31.9% 감소한 617만 4503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전주와 동일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고, 1월 10일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4272만 4340달러이다. 그리고 해외 24개국에서 상영했는데 15개국에서 새로 개봉하며 주말 동안 460만 달러를 벌었으며, 1월 10일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970만 달러이다. 1월 10일까지 북미와 해외 매출액을 합쳐 총 5242만 4340달러를 벌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선 11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에선 1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로 데뷔했으며, 멕시코에선 48만 2천 달러를 벌고, 아르헨티나에선 44만 4천 달러를 벌어들이며 4위로 데뷔했습니다. 1월 3주차에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브라질, 칠레, 독일, 뉴질랜드,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만에서 개봉합니다.


개봉 6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746개관이 줄어든 1765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평균 3004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14.1% 감소한 530만 2839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고, 1월 17일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5062만 3721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주말동안 해외 17개국으로 상영했으며 14개국에서 새로 개봉했는데 주말 동안 7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1월 17일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총 1854만 8473달러입니다. 1월 17일까지 누적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6917만 2194달러입니다.

개봉 국가들의 성적을 살펴보면 호주(140만 달러), 독일(110만 달러), 브라질(62만 9천 달러), 대만(27만 7천 달러)를 순으로 많이 벌었습니다. 1월 4주차엔 필리핀, 홍콩, 한국, 네덜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영국/아일랜드, 베네수엘라에서 개봉합니다.


개봉 7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보다 414개관이 줄어든 1351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351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0.1% 감소한 317만 6529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박스오피스에선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1월 24일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5639만 370달러입니다. 그리고 같은 주말 동안 해외 51개국에서 확대 개봉했으며 주말 동안 약 10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습니다. 1월 24일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총 3070만 달러로, 전 세계 총 매출액은 8709만 370달러입니다.

개봉 국가들의 성적을 살펴보면 영국에서 409개관에서 2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3개의 개봉국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에선 290개관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위로, 스페인에선 325개관에서 1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로 데뷔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선 47개관에서 51만 5천 달러를 벌어들였고, 러시아에선 43만 9천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그 외 이탈리아에선 개봉 3주차에 204개관에서 60만 3천 달러를 벌어들였고, 독일에선 260개관에서 2주차 주말에 54만 4천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영화 빅 쇼트 여담


이 영화에서 언급되는 미국 부동산이 망할 것에 베팅한 수많은 헤지펀드 인사들은 금융위기 과정에서 엄청나게 큰 돈을 벌었으나, 수백만 명의 동종 업계인들을 적으로 돌렸기 때문에 금융위기 해소 이후 사실상 업계에서 퇴출당해 방송 강연이나 책 집필만 하고 있다는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매도에서 가장 큰 돈을 번 걸로 알려진 존 폴슨의 Paulson & Co.은 2020년 패밀리 오피스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그 놈의 금 사랑만 빼면 잘 나갔던 헤지펀드 중 하나였습니다. 심지어 존 폴슨은 2015년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의 공학 및 응용과학대에 4억 달러를 기부하여 학교 이름을 Harvard John A. Paulson School of Engineering and Applied Sciences로 명명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공매도자로 알려진 카일 배스는 본인의 헤지펀드인 Hayman Capital Management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3월 기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하락장 때문에 뉴스 등 TV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얼굴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한 마이클 베리는 2008년 이후 투자에 손을 뗐다가 2013년 다시 Scion Asset Management를 열었으며 이후에는 수자원, 금, 농업 등 대체투자 부분에 투자를 하다가 2020년 다시 약세에 베팅하여 수익을 거두었으며 그 이후에는 한국, 일본 등에 상당히 큰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에서 크게 한 몫 챙기기도 했습니다. 트위터로 본인의 시장 예측 썰을 자주 풀곤 하는데, 연방준비제도가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 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종을 심심치 않게 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성공만 하는 것은 아니라서 버리와 비슷하게 트위터 언플을 즐기는 CEO가 있는 회사를 약 $400부터 공매도하고 계속해서 거품이라고 비판하다가 결국 손절하고 다시 테슬라를 공매도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기도... 브래드 피트와 함께 거래한 두 투자자의 투자 자금은 사실 두 투자자 중 한 명의 아버지의 개인 돈이었습니다. 즉, 그냥 원래부터 금수저였던 것 이들의 헤지펀드인 Cornwall Capital은 2011년부터 외부 투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금융위기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한 사람들인데 일을 못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식 시장은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데 심심하면 인버스 상품을 사서 손해보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대개 빅쇼트를 보고 본인들도 공매도를 쳐서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지는 것이 그 원인이라서 "인버스타서 손해보는 놈들을 막으려면 빅쇼트 시청을 금지시켜야 한다."라는 농담이 나오곤 합니다. 빅쇼트가 얼마나 유명하고 잘 만든 영화인지 알 수 있는 대목.

일본 개봉 당시는 선정성이 있음에도 전체 관람가(G)판정을 받았습니다.

 

빅쇼트의 뜻은 가치가 하락하는 쪽에 투자하는 것을 말하는 주식용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영화 빅쇼트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뜻,넷플릭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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