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손 더 게스트 줄거리 (결말,시즌2,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드라마 손 더 게스트의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
2018년 9월 12일 ~ 2018년 11월 1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채널
OCN | 넷플릭스
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2]
음악
김태성
장르
스릴러, 공포, 오컬트
출연
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外
2018년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방영된 OCN에서 새롭게 신설된 수목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등장인물
드라마 손 더 게스트 에피소드(줄거리)
1회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어릴 적부터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했던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과거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되풀이된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은 아직도 손을 쫓고 있다. 비극적인 사건의 시초를 찾기 위해. 과연 그가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2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의 시작
손을 쫓는 영매 윤화평과 범인을 쫓는 형사 강길영은 계속해서 사건 현장에서 부딪히고, 필사적으로 그 '누군가'를 뒤쫓던 중 이들 앞에 나타난 또 하나의 인물, 구마사제 최윤! 아직까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 사람은 사사건건 티격태격인데... 과연 이 세 사람은 손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나갈 리얼 엑소시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3회 또다시 빙의자에 감응한 윤화평
새로운 사건의 시작! 범인을, 손을 끈질기게 쫓는 윤화평과 여전히 손의 존재를 믿을 수 없는 강길영의 추격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손을 쫓는 이들 앞에 나타난 범인?! 한편 한 신부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최윤 역시 손의 존재를 쫓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손의 진짜 정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4회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두 번째 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범인을, 손을 쫓아 폐차장에 모인 윤화평, 강길영, 그리고 최윤. 본격적으로 구마의식을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 갑자기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린 윤화평과 최윤! 그리고 밝혀지는 최윤의 과거까지!!...
5회 조금씩 밝혀지는 20년 전 살인 사건의 전말!
이 때문에 갈등을 빚는 윤화평과 최윤. 한편 한 여성에게서 또 다른 부마자의 징후를 알아채는 최윤, 이번엔 무언가 다르다?! 길영 역시 범죄 현장을 쫓다 의문의 핏자국을 발견하고, 직감적으로 이 범죄가 손과 관련이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또다시 현장에서 만난 세 사람! 과연 이번 사건의 결말은?...
6회 또 다른 감응으로 사건 현장을 보는 윤화평
위험을 감지하고 경고하지만, 강길영은 이를 무시하고 범인을 쫓아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데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윤화평과 최윤은 부마자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고.. 다시 한번 구마의식을 시도하던 최윤은 조금씩 악마에게 영혼을 갉아 먹힌다. 과연 이들은 위기를 이겨내고 손을 쫓을 수 있을까?...
7회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손, 박일도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 세 사람 앞에 박일도로 의심 되는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그동안의 부마자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긴장감. 덩달아 고조되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을 경험하라!
8회 도대체 누가 진짜 박일도야?!!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는 박일도의 흔적들에 혼란스러운 윤화평, 최윤, 강길영. 그리고 또 다시 벌어지는 기이한 범죄! 이번엔 또 사람의 어떤 어두운 마음에 손이 깃든 것일까? 완벽하게 새로운 부마자와 사건의 등장! 그 뒤에 숨은 비밀은 과연?!
9회 윤화평처럼 귀신을 보는 새로운 인물, 정서윤의 등장으로 긴장감은 최고조를 향하고..
바로 그 때 정서윤 앞에 떼를 지어 나타난 칼을 든 무시무시한 귀신들! 빙의가 눈앞에 닥친 위기일발의 상황!! 구마사제직을 박탈당한 최윤은 헤어나올 수 없는 큰 위기에 빠지는데..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윤화평, 최윤, 강길영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10회 박일도 의심 1순위였던 국회의원 박홍주가 박일도가 아니었다?!
20년 전 최 신부 사건에서부터 박일도 찾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윤화평과 강길영.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등장과 계속되는 누군가의 거짓말로 모두가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극도의 갈등 상황 발생!! 과연 박일도는 어디에?
11회 "넌 박일도가 아니었어.. 박일도는.."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윤화평 아버지의 갑작스런 등장과 그의 충격적인 발언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윤화평 앞에 펼쳐진 믿기 어려운 광경! 그것은 손에 빙의된 아버지의 모습인데.. 멈춰 있던 20년 전 끔찍한 사건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박일도의 정체?!...
12회 할아버지를 칼로 찌른 뒤 자신의 눈을 해한 윤화평의 아버지!?! 윤화평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운명은?!
연이은 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윤화평의 폭탄선언이 이어지고, 최고조를 향해 치닫는 윤화평, 최윤, 강길영 사이의 갈등!!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최악의 상황! 누구도 믿지 말고, 끝까지 의심하고 경계하라!...
13회 예상치 못했던 고 형사의 빙의?! 강길영이 위험하다!!
또다시 감응으로 위험을 감지한 윤화평과 최윤,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가 고 형사를 찾아내지만 돌아온 것은 그의 충격적 발언! "박일도는 너를 만나러 올 거다!!" 과연 윤화평과 최윤은 악령의 손아귀에서 길영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14회 윤화평 할아버지 집에서 박일도의 정체를 알아낸 육광! 그 순간 육광 앞에 별안간 나타난 양신부의 검은 그림자?!
"화평인 건들지 마! 이놈~~!!" 단말마와 함께 피를 토하고 쓰러진 육광의 운명은 과연..? 아무래도 양신부가 수상하다! 그 뒤를 쫓던 최윤이 알아낸 충격적 비밀까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양신부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데!...
15회 "당신 말이 맞았어요.. 양신부가 박일도였어요!"
드디어 밝혀진 양신부의 충격적 정체! 그리고 이어진 윤화평과 양신부의 전면전?! 박일도를 없애기 위해 인생을 바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사투는 끝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6회 "너무 많아.. 손이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박일도에게 빙의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제껏 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빙의자 무리의 등장! 박일도와의 최종 사투를 벌이게 된 윤화평과 최윤, 강길영. 이들의 운명은 과연? 20년을 이어 온 사투가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드라마 손 더 게스트 평가
매 에피소드마다 흡사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어 이러한 점에서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다만, 악귀의 목소리(기계음)를 입힌 빙의자의 대사가 잘 안 들린다는 점, 장르의 특성과 케이블 채널에서 늦은 밤에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것을 감안해도 15세 시청가치고 심하게 잔혹하고 자극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 개별 에피소드 간 퀄리티의 편차가 크다는 점이 지적받았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처럼 16부작을 반으로 나누어 1막과 2막으로 극을 진행하는데, 1막이 기존 OCN 수사물 분위기에 더 가까운 편이라면, 2막은 박일도 레이드 파티주인공 3인방이 본격적으로 박일도에 맞서는 모습과 누가 박일도인지 추리하게 만드는 전개를 보이면서 오컬트와 스릴러물의 색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개에서 악령의 기원을 그리면서도 누구인지 종잡을 수 없게 떡밥을 투척하는 것이나 장면 하나하나에 오컬트적 상징들을 넣어 암시를 하는 점, 그리고 명암을 이용한 심리묘사 등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이라는 카피와 달리, 구마 방식은 늘 가톨릭 구마 예식이고 정작 굿을 하는 장면은 자주 등장하지 않아 첫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굿판을 기대한 시청자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면에서는 김동욱(윤화평 역)과 김재욱(최윤 역)의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다만 정은채(강길영 역)의 연기가 극의 초반에 비판을 좀 받은 편. 추가로 연기력과는 별도로 배우들의 대사나 행동과정이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은 '오컬트'인 데다 동시간대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과 경쟁해야 하는 핸디캡들을 갖고 있음에도 '드라마 TV 화제성 TOP10'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윤화평을 연기하는 배우 김동욱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중 유일하게 로맨스 장르가 아닌 드라마의 출연자로서 순위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16부의 중후반부 수중 구마씬은 굉장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회에서 화제성 점수 총점 30000점을 훌쩍 넘겨 2018년도 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미스터 선샤인의 화제성을 넘긴 결과물입니다. 여담으로 1위는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이 때 OCN 드라마 최초로 주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손 더 게스트 줄거리,결말 그리고 시즌2,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