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결말,ost,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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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결말,ost,등장인물)

by NAM BLOG 2021. 3. 23.

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결말,ost,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라이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라이브의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
2018년 3월 10일 ~ 2018년 5월 6일
방송 횟수
18부작
채널
tvN

넷플릭스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지티스트
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
장르
드라마
출연자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성동일 外

드라마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 입니다.

2018년 3월 10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송되었던 tvN 토일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라이브 등장인물

드라마 라이브 줄거리


지금까지 나온 경찰 드라마는 사건 위주의 드라마 일색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찰이 독립적 수사권을 갖지 못한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이 수사를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해결하는
대단한 공권력인 것처럼 보여져왔다.

경찰의 위대함을 강조한 대가로 국민에게
경찰에 대한 거리감과 위화감을 준 것이다.

저렇게 대단한데 왜 아직도 세상은 이 모양인가?
강한 권력엔 눈감고, 약자에겐 무자비한 결과 아닌가?
국민, 시민과 대립각 속에서 그들, 경찰을 보게 한 것이다.


[Live]는 생생한 취재를 통해,
경찰이 시민(국민)들에게 공권력으로 각인되기보단
대다수의 경찰이 이야기하는,
제복 입은 성실한 국민과 시민, 민원과 치안을 해결하는(시달리는)
감정노동자로 기억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으려 한다.

내 아버지, 내 형제, 내 아들이 사선에 서서,
과도한 직무를 수행하고, 소소한 정의를 지켜내는 모습은
장르물적 재미와 뜨거운 감성을 선사하는,
신선하고도 진한 감동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

주변에서 툭 튀어나온 듯 생생한 주변 인물 같은,
판타지가 사라진 주인공을 통해
평범의 가치를 말하는 드라마
드라마의 최우선 가치는 공감이다.


[Live] 속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일상의 희로애락 속에 사는 나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이다.
허세 있고 쪼잔하고 생계를 위해 비굴해지다가도,
가족이나 시민, 동료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버리고
다시 사선에 서는 사람들이다.
정의는 대단한 것이 아니라 상식의 선에서 지켜낼 수 있는,
막연한 이상이 아니라 단체는 물론 개인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라는 담론이 가능한 드라마를 만들어,
지금과 미래의 사회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싶다.
대단한 지도자, 권력자 한두 사람이 이 나라를 만들어 온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로 뛰는 대다수 국민이 이 나라를 지키고 만들어 왔다는
뜨거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다.

드라마 라이브 ost


Part. 1

Someone Like You
EXO-CBX

Part. 2

하루끝엔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Part. 3

그대니까요
다비치

Part. 4

Why Why Why
펀치

드라마 라이브 여담


홍일지구대의 모티브가된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서교동을 관할하는 홍익지구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단일지구대에 사건 사고가 많고 경력(경찰인력)도 소도시 경찰서와 동급일정도로 규모가 큰 지구대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극한직업중 하나로 언제나 경찰내부 지구대 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심사승진이나, 특진도 압도적으로 많은 지구대입니다. 인원들의 계급에 대한 고증은 어떻게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시보순경은 정식순경이 아닙니다. 시보기간은 1년으로 이기간동안 사건사고없이 임용일로부터 1년이 지나가야 정식순경으로 임용됩니다. 다만 권한 등에 있어서는 정식 경찰과 전혀 다름이 없다. 시보기간 동안 신분 보장이 확실하지 않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선배들이 이러다 짤리겠다고 놀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경찰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내부의 비리 경찰을 고발하는가 하면, 현장 일선 경찰들의 노고를 몰라주는 경찰 수뇌부를 대놓고 까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처럼 맨손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경찰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성인 몇 명이 잡아도 뿌리치던 오양촌 경위도 칼 든 범인 앞에서는 맨 손으로 전혀 제압하지 못합니다. 일선 지구대의 노고를 표현하는 작품인 만큼 지구대 일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지만, 강남일 경사처럼 무조건 지구대 대원 모두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뺀질거리고 실적만 챙기려고 하는 경찰들도 있는게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라이브 줄거리,결말 그리고 ost,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