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켓맨의 줄거리 (결말,뜻,ost)
지금까지 영화 로켓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로켓맨의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덱스터 플레처
제작
애덤 보링
데이비드 퍼니시
데이비드 레이드
매튜 본
각본
리 홀
출연
태런 에저튼, 제이미 벨,
리처드 매든,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外
음악
엘튼 존
버니 토핀
매튜 마게슨
장르
드라마, 전기, 뮤지컬
개봉일
2019년 5월 16일
영국 국기 2019년 5월 22일
미국 국기 2019년 5월 31일
대한민국 국기 2019년 6월 5일
상영 시간
121분
제작사
뉴 리퍼블릭 픽처스
마브 필름스
로켓 픽처스
배급사
미국 국기 파라마운트 픽처스
대한민국 국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96,368,16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95,179,299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108,586명 (최종)
영화 로켓맨은 영국의 팝 록 음악가 엘튼 존의 음악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입니다.
〈로켓맨〉은 20년 동안 제작이 오랫동안 이어지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엘튼 존의 2002년 싱글 This Train Don't Stop There Anymore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장편 영화로 발전,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전성기 시절 엘튼 존 역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대로 엘튼 존 역을, 디즈니 배급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이 감독 직을 거절하면서 무산되었습니다. 이후 10년간 영화에 대한 후속 소식은 없었습니다.
2012년 1월 영화 제작 소식이 발표되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대로 엘튼 존 역으로 섭외되면서 시나리오 작업도 시작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또 한동안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2013년 3월 호주 출신 감독 마이클 크레이시가 합류하면서 엘튼 존 역으로 톰 하디로 교체되면서 2014년 가을에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당시 배급을 맡기로 했던 포커스 픽처스와 예산 문제, 견해 차이 등으로 인해 계획대로 영화 제작이 쉽게 진행되지 못해 또 몇 년간 오리무중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톰 하디는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2013년에 계약했으나 4년 뒤 2017년 7월, 자신의 노래 실력 때문에 하차했습니다. 대신 태런 에저튼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지면서 엘튼 존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엘튼 존은 자신이 카메오로 등장한 킹스맨: 골든 서클을 촬영하던 도중, 매튜 본과 이야기하면서 태런 에저튼 출연을 언급했다고 합니다.그렇게 영화 제작은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정상적이게 진행되었습니다. 감독 덱스터 플레처도 매튜 본에 의해 발탁되었습니다.
매튜 본은 한 때 같이 20세기 폭스에서 일했던 짐 지아노풀로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CEO에게 태런 에저튼이 부른 2곡을 들어주고 반응이 좋자 이에 파라마운트 제작, 배급을 주었습니다. 태런 에저튼은 2016년 개봉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씽에서 엘튼 존의 1983년 히트곡 "I'm Still Standing"을 커버한 적 있는데 이 커버곡 반응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엘튼 존 역에 어울릴 것이라는 반응을 받았습니다.
사운드트랙은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까지 녹음 작업이 진행되었고, 영화는 2018년 8월부터 10월까지 본 촬영을 가졌습니다.
영화 로켓맨 줄거리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태런 에저튼).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로켓맨 평가
동성애자 록 가수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영화라는 점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와도 자주 비교되는 편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에는 퀸의 음악이 나오는 콘서트 장면들의 연출은 훌륭하였으나 프레디 머큐리의 고뇌와 갈등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여서 전기영화로써의 완성도가 부족하고, 심하면 퀸 뮤직비디오 극장판이라고 혹평을 받았던 반면에 로켓맨은 엘튼 존의 명곡들을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닌 등장인물의 인간관계 및 심리상태를 묘사하는 장치로써 활용되었으며, 스토리 면에서도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엘튼 존의 외로운 심리묘사와 흥망성쇠를 묘사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때문에 작품의 드라마면에서는 로켓맨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등 전문가 평 역시 로켓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드라마 부분 외에 실존인물들의 음악을 연출하는 장면 역시 보헤미안 랩소디와 큰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에는 프레디 머큐리, 마크 마텔, 라미 말렉의 목소리를 합성한 음향효과와 콘서트 장면을 재현해낸 의상, 세트, 그리고 라미 말렉의 열연을 통해 퀸의 콘서트 당시 감동과 분위기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 방식으로 연출한 반면, 로켓맨의 경우에는 배우들이 엘튼 존의 노래를 직접 불렀으며, 빠르고 화려한 카메라워크와 편집을 통해 뮤지컬 방식으로 연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 한정 엘튼 존의 음악이 퀸의 음악에 비해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편인데다가 보헤미안 랩소디에 비하면 영화의 수위가 높은 편이고,영화 자체가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음악에 집중하기보다는 엘튼 존의 일대기와 심리를 묘사하는데 집중하다 보니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상업적인 면, 대중적인 인기나 인지도는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떨어지는 편입니다.
전체적인 흥행은 R등급 영화 치고는 준수한 편입니다. 개봉 2주차에 월드와이드 성적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 로켓맨 ost 트랙리스트
1. The Bitch Is Back (Introduction)
2. I Want Love
3.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4. Thank You For All Your Loving
5. Border Song
6. Rock And Roll Madonna (Interlude)
7. Your Song
8. Amoreena
9. Crocodile Rock
10. Tiny Dancer
11. Take Me To The Pilot
12. Hercules
13. Don't Go Breaking My Heart (Interlude)
14. Honky Cat
15. Pinball Wizard (Interlude)
16. Rocket Man
17. Bennie And The Jets (Interlude)
18.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19.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20. Goodbye Yellow Brick Road
21. I'm Still Standing
22. (I'm Gonna) Love Me Again
지금까지 영화 로켓맨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뜻,os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