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의 모든 것! (줄거리,결말,후속)
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영화 신세계의 모든 것! (줄거리,결말,후속)

by NAM BLOG 2020. 11. 22.

영화 신세계의 모든 것! (줄거리,결말,후속)


감독
박훈정

 

각본
박훈정


제작
한재


기획 촬영
정정훈, 유억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제작사
사나이픽처스 로고, 페퍼민트앤컴퍼니, 대명그룹㈜기안컬처테인먼트

제작 기간
2012년 6월 16일~2012년 9월 14일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13년 2월 21일 / 2020년 5월 21일 (1차 재개봉)
미국  2013년 3월 22일
일본  2014년 2월 1일

상영 시간
134분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4,689,161명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갱스터 느와르 영화.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이 주연을 맡았으며,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각본)를 담당하면서 충무로의 스타 작가로 떠오른 박훈정이 혈투 이후 두번째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사나이픽처스의 창립작입니.

경찰이 조폭에 잠입한다는 설정은 무간도 트릴로지와 도니 브래스코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으며, 라이벌 내지 방해가 되는 자를 제거하는 것은 대부와 닮았기도 하며, 선거를 통해 조직의 보스를 결정한다는 설정은 두기봉의 흑사회와 유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신세계는 유명한 범죄영화들의 짜깁기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긴합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황정민에 대해서는 탑 오브 탑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이정재와 최민식이 상당히 일관된 감정선을 갖는 캐릭터인데 반해서 황정민이 맡은 정청이 동적이고 감정 변화 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더욱 더 연기력이 부각되는 듯합니다.

영화팬들 사이에서 묘하게 범죄와의 전쟁과 대결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지향하는 바도 다르고 묘사의 톤도 다르지만 약 1년 정도의 사이를 두고 개봉한, 나름대로 완성도 있는 깡패영화 두 편이라는 점에서 비교가 되는 듯 합니다. 블랙코미디와 당시의 시대상을 즐기는 쪽은 범죄와의 전쟁에, 남성미와 짜릿한 긴장감을 좋아하는 쪽은 신세계에 손을 들어주는듯하다.

신세계 영화 줄거리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영화 신세계 후속 정보

감독은 이 작품 역시 무간도처럼 시리즈로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성공 여부가 시리즈화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 한다. 최종 스코어가 468만에 이른만큼 속편 제작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하반기에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사. 그런데 2014년 후반기가 됐지만 크랭크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감독도 다른 영화를 찍는다는 걸로 보아 프로젝트가 무산되거나 연기되는 걸로 보입니다.


2013년 5월 16일 무릎팍도사 박성웅 편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유세윤이 후속편에 대해 묻자 이미 감독이 시나리오를 3편까지 다 써 놨으며, 이번에 나온 편은 그중 두 번째 편이라고합니. 속편은 첫 번째 편 시나리오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내용은 '얘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하니 골드문 탑들의 밑바닥 시절을 담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신세계 3편은 류승범+마동석 vs 이정재 구도로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년 배우 박성웅과 언론매체의 인터뷰에 의하면 신세계 후속편 제작의 조건은 1편 출연진 전원이 복귀하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배우들의 스케쥴과 감독의 스케쥴이 서로 비껴나가는 시간 때문에 못 찍고 있는 것이죠. 

대호 폭망의 영향인지 프리퀄 프로젝트는 엎어졌고 시퀄을 우선 제작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사 '금월'을 설립했고, 첫 프로젝트 영화로 다른 작품을 찍는다. '신세계 2(가제)'의 스토리는 다 짜놨다고 하니... 구체적인 각본이나 캐스팅이 완료되면 바로 제작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은 낙원의 밤으로 확정됐습니다. 2020년에는 마녀2 촬영, 2021년 개봉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신세계 2 관련으로 "영화의 판권이 갈라져 있고 출연 배우들의 몸값이 너무 올라가 버리는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라며 하지만 언젠가는 꼭 제작 하고싶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신세계의줄거리와 결말,후속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