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회는 대한민국 육군의 비밀 사조직으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육군사관학교 11기생들이 1963년에 결성했다.
- 하나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군부 요직을 독점하고, 1979년에는 12·12 군사 반란과 5·17 쿠데타를 주도하여 정권을 장악했다.
- 하나회는 1995년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해체되었다.
하나회의 역사와 현재: 대한민국의 적으로 남은 비밀 사조직
하나회는 대한민국 육군의 비밀 사조직으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육군사관학교 11기생들이 1963년에 결성했다. 하나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군부 요직을 독점하고, 1979년에는 12·12 군사 반란과 5·17 쿠데타를 주도하여 정권을 장악했다. 하나회는 1995년에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해체되었다. 이 글에서는 하나회의 역사와 활동, 그리고 현재의 동향과 가족들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겠다.
하나회의 역사와 활동
하나회의 시초는 1958년 육사 11기생인 영남 출신의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7명이 친목모임으로 만든 ‘칠성회 (七星會)’이다. 이들은 1961년 5·16 군사 정변 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군부 요직을 장악했으며, 1962년 ‘하나회’로 조직을 확대했다.
하나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보스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하는 서약 절차를 거쳐야 했다.
- 하나회의 선후배와 동료들에 의해 합의된 명령을 복종한다.
- 하나회원 상호 간에 경쟁하지 않는다.
- 이상의 서약을 위반할 시 '인격 말살’을 감수한다.
하나회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보안사령부 내 사과 등의 진급 담당 요직을 점거하여 승진이나 자리 이동 때 선배가 후배를 추천하고 밀어주는 식으로 군내 주요 요직을 독점하였다. 하나회의 회원들은 대부분 육군사관학교 11기, 12기생이었으며, 영남 출신이 대다수였다. 하나회의 리더는 전두환이었으며, 그의 부하들은 그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충성을 다했다.
하나회는 1973년 윤필용 사건에서 수사 도중 실체가 드러났으나, 박정희 대통령은 이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다. 하나회는 박정희 대통령에 충성을 맹세하며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엄청난 세력이 되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사망 직후 육사 11기, 12기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회 구성원들은 전두환을 중심으로 정예 인원을 규합하고, 12·12 군사 반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는 다단계 쿠데타를 일으켜 정치권력을 장악했다.
이들은 정치인과 재야인사들을 연행하고, 국회에 군병력을 주둔하여 임시국회를 무산시키는 등 반대 세력을 제압하였다. 전두환은 1980년 9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며, 하나회 회원들은 육군참모총장, 합동참모의장, 보안사령관,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같은 군내 요직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도 장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하나회의 해체 과정
하나회는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과 6·29 선언에 따른 대통령 직선제 복귀로 인해 정권의 권력 기반이 약화되었다. 전두환은 노태우를 후계자로 지명하였으나, 노태우는 하나회의 영향력을 줄이고자 하나회의 해체를 선언하였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노태우의 결정에 반발하였으나, 노태우는 하나회의 구성원들을 군부 요직에서 해임하거나 전역시키는 등 하나회의 세력을 압도하였다.
하나회의 해체는 1995년 12·12 및 5·18 사건 재판에서 핵심 인사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전두환은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인해 석방되었다.
노태우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인해 석방되었다. 정호용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인해 석방되었다. 김복동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인해 석방되었다.
하나회의 현재 근황과 가족들의 모습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현재 대부분 은퇴하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되었다. 전두환은 2018년 5·18 사건 재판에서 다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복역 중이다. 노태우는 2018년 5·18 사건 재판에서 다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집유형으로 석방되었다. 정호용은 2018년 5·18 사건 재판에서 다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집유형으로 석방되었다. 김복동은 2018년 5·18 사건 재판에서 다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집유형으로 석방되었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5·18 사건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의 가족들은 대부분의 하나회 구성원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5·18 사건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의 가족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하나회의 일원이었다는 것을 숨기거나 부인하고 있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의 자녀들 중 일부는 정치나 사회 활동에 참여하였으나, 대부분 비판과 반대를 받았다.
예를 들어, 전두환의 아들인 전재용은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패배하였다. 노태우의 아들인 노진석은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패배하였다. 정호용의 딸인 정유라는 2014년 의왕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패배하였다. 김복동의 아들인 김형오는 2018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패배하였다.
하나회는 대한민국 군사와 정치의 역사에 깊은 상처와 흔적을 남겼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국민의 민주적 의사를 무시하고, 군사적 폭력과 억압을 통해 정권을 장악하였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5·18 사건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인권을 침해하였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세력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였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국민의 용서와 사과를 받기 위해 진실과 사과를 내놓아야 한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국민의 기억과 역사에서 저주받을 것이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대한민국의 적이다.
결론
- 하나회는 대한민국 군사와 정치의 역사에 깊은 상처와 흔적을 남겼다.
-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국민의 민주적 의사를 무시하고, 군사적 폭력과 억압을 통해 정권을 장악하였다.
-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국민의 기억과 역사에서 저주받을 것이다. 하나회의 구성원들은 대한민국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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