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 줄거리 (결말,후기,관련주)
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영화 특송 줄거리 (결말,후기,관련주)

by NAM BLOG 2022. 2. 17.

영화 특송 줄거리 (결말,후기,관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특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특송의 영화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범죄, 액션
감독
박대민
각본
박대민, 김봉서, 박동희
제작
김봉서, 석동준, 설정욱
촬영
홍재식
편집
김선민
조명
김재근
미술
이태훈
음악
황상준
의상
조상경
출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외
제작사
엠픽처스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주)NEW
촬영 기간
2019년 5월 29일 ~ 2019년 10월 26일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22년 1월 12일
화면비
2D 4K DCP (2.39:1)
상영 시간
109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3,166,785 (2022년 2월 5일  기준)
대한민국 관람 수
440,423명 (2021년 2월 13일  기준)

영화 특송의 줄거리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장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NO브레이크! FULL엑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온다!

 

영화 특송의 등장인물


박소담 - 장은하 역
송새벽 - 조경필 역
김의성 - 백 사장 역
정현준 - 김서원 역
연우진 - 김두식 역
염혜란 - 한미영 역
한현민 - 아시프 역
허동원 - 상훈 역
오륭 - 우실장 역
김예은 - 서원 어머니 역
백도겸 - 영길 역
특별출연
전석호 - 앵벌남 역
최덕문 - 임기방 역

영화 특송의 영화 평가


베스트 드라이버, 워스트 로드웨이
- 박평식 (씨네21) (★★☆)

빠르고 거침없이, 그러나 브레이크가 걸리는
운전대를 쥐고 거침없이 내달리는 여성 액션 히어로라는 이미지만큼은 제대로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다. 곁가지가 될만한 사연들은 제하고 액션의 속도감 구현에만 집중한 선택도 좋은 편. 다만 여타 카체이싱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떠올릴 때 확연하게 구별되는 독보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전체적인 융화보다는 독자적으로 흩어지는 느낌을 주는 캐릭터들의 구현, 영화의 전체적인 룩을 만들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남는 아쉬움 역시 순간순간 브레이크로 기능한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후진도 있지만, 그래도 잘 달린다
일단, 시동을 잘 걸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부산’의 골목 사이를 요리조리 ‘부산’스럽게 질주하는 10분가량의 카체이싱 오프닝 액션 시퀀스가 기대 이상. 속도감도 좋고, 아이디어도 있고, 전략도 보이는 출발이다. 초반 임팩트에 비하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구간부턴 재미가 다소 서행하는 편. 설득력 떨어지는 인물들의 감정 변화 동기도 영화의 후진 요소다. 그러나 잘 빠진 음악 선곡과 다양한 차종을 태운 <특송>은 오락영화로서의 소임만큼은 해낸다. 박소담의 담력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빤할 수 있었던 악역 캐릭터를 기이한 기운으로 기름칠하는 송새벽이 자신의 역량을 다시금 증명해낸다.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

주연들의 연기력이 준수하고 카체이싱 장면이나 장면에 따라 적절하게 들어가는 준수한 BGM과 같은 요소들은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스토리나 개연성 부분에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존재해서 그 부분을 지적하는 의견 역시 많고, 카체이싱 부분에 있어서 다른 영화의 영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단순히 차량액션만 있는 것은 아니고 박소담의 맨몸액션도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레옹의 노먼 형사가 떠오르는 송새벽의 조경필 형사 배역과 같이 어찌보면 클리셰적이고 평범하게 비칠 수 있는 주역들을 연기자들이 잘 살려냈다는 것에는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은 편.

영화 특송의 누적 관객수와 매출액


누적관객수 440,423명, 누적매출액 4,162,063,700원 (2월 13일 기준)

 

영화 특송의 여담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습니다.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던 드라이브(2011)라는 작품과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운전기술이 뛰어난 주인공이 그 재능을 살려서 낮에는 평범한 직장으로 위장하고 밤에 주로 암흑세계에서 범죄자들에게 고용받고 그들의 발이 되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일을 하며 살다가 일이 틀어져 자신과 자기 주변인물들에게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는 스토리인 것이 공통점입니다.
그러나 스토리 몇몇 부분에 있어 드라이브(2011)와는 다른 점들도 존재하고, 특송이 상업영화의 노선을 따라가는 반면 드라이브는 다양성 영화의 노선을 따라가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트랜스포터, 베이비 드라이버,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아저씨, 레옹 등에서 볼 수 있는 큰 틀을 가지고 있지만, 무드들은 특송도 그렇고 개별적으로 다 다릅니다.

극중 금성 드래곤스라는 가상의 야구단이 나오는데, 구단명으로 보나, 수도권의 훈련장소로 보나, LG 트윈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컨테이너에 실제로 줄무늬 LG 유니폼이 걸려있습니다.

작중에서 박소담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BMW M5 2세대(E34)인데, 일부 장면에서 M5 3세대(E39)가 나오는 옥의 티가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촬영이 진행됐는데, 촬영지로는 봉래나루로, 우암고가교, 청학동 폐조선소 등이 있습니다.


작중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잠깐 언급됩니다. 박소담이 연기한 주인공의 이름도 여자친구의 멤버였다가 VIVIZ로 재데뷔하는 은하입니다. 제작진 중 BUDDY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의 유머취향이 반영된건지 영화 내에 트림하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예고편을 보고 주연인 박소담과 아주 닮은 그녀가 쿠키영상에 등장해 후속 떡밥을 던졌던 어떤 영화가 생각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 영화의 후속작인가 헷갈려한 사람도 있습니다.

 

특송의 관련주는 (주)NEW와 종속회사인 스튜디오앤뉴와 연관되어 관련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특송 줄거리,결말 그리고 후기,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