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8세대 스펙 출고가 뭐가 바꼈지?
애플 최초의 패드이자 1세대부터 거슬러 시대흐름에 맞게 변화되고 있는 벌써 8세대 까지 출시한 아이패드
애플은 테크분야에선 막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테크 브랜드의 최강자 입니다.
이런 애플이 매년 출시하고 있는, 자칭 교육용 타칭 보급형 아이패드 8세대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 핵심 스펙
AP : A12
RAM : 3GB
스토리지 : 32GB, 128GB
디스프레이 10.2인치 2160X1620 Retina Display
OS : IOS14
기기무게 : 493g
배터리성능 : 8826mAh
기타 기능 :터치아이디 1세대, 애플펜슬 1세대 지원, 스마트 커넥터(키보드 장착가능)
가격 : 32GB 기준 WIFI 모델 44만 9천원~
모두의 예상을 깨지 않고, 거의 사골을 우려먹듯 출시하고 있는 아이패드인데요.
이번에 출시 할 8세대까지도 폼팩터의 큰 변화 없이 기기 내부의 단순 업그레이드만 한채 출시해, 정식 출시 전부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 획기적인 변화 혹은 유저의 피드백과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며 만족할 만한 제품을 내놓는게 일반적인 것에 반해, 아쉬움을 남기는 대목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8세대에 들어가는 부품,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패드 7세대와 동일하고, 애플의 혁신적인 칩셋인 AP정도만 A12로 업그레이드 된 채 출시되었습니다.
A12는 그래도 현재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 중에서는, 플래그십 모델들과도 견줄 만큼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칩셋이지만, 그래도 애플이 A14의 칩셋을 내놓은 것에 반해 현재 흘러가고 있는 시대와는 좀 뒤쳐지는 스펙인건 분명하죠...
아이패드 8세대는 지난 해 출시되었던, 아이패드 7세대 제품과는 달리 AP에서라도 업그레이드를 강화하며, 7세대에는 아이폰7모델에 탑재되었던, A10퓨전이 탑재 된 거에 비하면 그래도 대폭 강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8세대에 탑재 된 A12 칩셋은 아이폰과 비교해보자면 아이폰XS/XR에 탑재 된 칩셋과 동일한 칩셋을 탑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P업그레이드라도 통해 발표 된 이번 아이패드8세대 제품은 전작과 비교해보면 프로세서 성능은 최대 4 0%이상 차이가 나고, 그래픽 성능에서도 최대 2배정도 향상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A12 바이오닉으로부터 탑재 된 뉴럴엔진을 아이패드 8세대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게 AI를 활용 한 앱의 반응성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8세대의 탑재 된 디스플레이는 10.2인치 이며,
사이즈로는 2160X1620 화소로 전 세대와는 동일하며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합니다.
잠금해제 기능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고, 이에 따라 앱 구입과 인증은 홈버튼에 내장 된 터치ID 센서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과 동기화는 전작과 동일하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는 카메라가 크게 중요한 덕목으로는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아이패드 8세대의 카메라 성능은
800만화소의 후면카메라와 전면카메라는 120만 화소로 현재 1억만 화소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현재와는 다소 떨어지는 카메라 성능이다.
물론 이런 카메라 성능에도 페이스타임과 HD카메라 기능은 살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8세대에서는 하드웨어 유지와 AP성능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눈여겨 볼 점은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14이 기본OS로 탑재되어 한가지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
아이패드 8세대의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실버,골드 이며 용량은 32GB,128GB로 전작과 동일한 구성입니다.
가격은 32GB와이파이 제품이 44만 9천원 부터 시작됩니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지만, 출시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 다음 애플의 차기작인 아이폰12는 10월 중순쯤 출시 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월급이 지갑을 또 한번 스쳐갈 듯 하네요...
지금까지
아이패드 8세대 스펙 출고가 뭐가 바꼈지?
포스팅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