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줄거리 (결말,ost,출연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제작
대런 스타
출연
릴리 콜린스
필립핀 르루아-보리외
애슐리 박 외
최초 공개일
시즌 1: 2020년 10월 2일
시즌 2: 방영 예정
방송사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넷플릭스에서 2020년 10월 2일에 공개된 미국 드라마.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 시즌 1은 총 10부작이며 시즌 2는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줄거리
봉주르, 파리! 낭만의 도시에서 꿈의 직장을 갖게 된 에밀리. 프랑스어는 못하지만, 마케팅이라면 자신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인생. 사랑과 우정은 여기서도 복잡하다.
엄청난 기회를 붙잡았다.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1년간 일하게 된 에밀리. 야심 차게 시카고를 떠난 그녀는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간다. 프랑스어라는 큰 난관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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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파리의 에밀리
30분
좋아, 모험을 떠나는 거야. 상사 대신 1년 동안 파리의 마케팅 회사에서 일하게 된 에밀리.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에 도착한 소감은? 프랑스어를 배워야 했어!
2회차
남성형 여성형
27분
내가 신비감이 없고 뻔하다고? 아무래도 미국인의 매력을 보여줘야겠다. 그러나 결혼한 고객에게 호감을 사고 따가운 시선을 받는 에밀리. 잘해보려 할수록 꼬인다, 꼬여!
3회차
섹시인가, 성차별인가
26분
파리가 날 싫어하는 걸까? 물이 안 나오는 샤워기, 까칠한 동료들, 이해할 수 없는 광고까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그런 게 인생 아니겠는가. 답을 찾아보자.
4회차
키스는 키스일 뿐
27분
실비에게 신뢰를 주고 싶다. 에밀리는 고객사에서 보낸 선물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 어쩌면 둘 다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카고에서 온 거물을 잡을 수 있다면!
5회차
가짜 친구
27분
인플루언서만을 위한 오찬에 초대된 에밀리. 드디어 파리가 그녀를 알아주는 걸까? 이제 아랫집 남자 가브리엘에게 흔들린 마음만 잘 추스르면 된다. 새 친구를 위해서.
6회차
링가르드
30분
가방 액세서리 때문에 일도 망치고 창피까지 당했다. 최악의 하루, 속상한 마음을 달래러 간 에밀리는 우연히 매력적인 교수를 만난다.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지만.
7회차
프랑스식 엔딩
28분
미국 여배우가 진행하는 파티에서 뒤치다꺼리를 맡은 에밀리. 나름대로 멋진 밤이 되고 있었으나 그녀가 마구 날뛰면서 엉망이 된다. 이거 참, 해고로 끝나면 다행이겠네?
8회차
복잡한 가족
29분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가브리엘과 카미유 사이에 껴서 샴페인 양조장으로 간 에밀리. 그녀가 주말 내내 불편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민디는 파리에서 두려움을 떨쳐낸다.
9회차
경매 사건
24분
대규모 자선 행사에 솔깃하는 게 아니었다. 피에르 카도의 드레스를 기부받아 경매에 내놓은 에밀리. 아방가르드 패션 때문에 곤경에 빠질 거라고 어찌 상상이나 했겠는가?
10회차
패션쇼 취소
35분
패션 위크가 끔찍하게 느껴지다니. 게다가 파리의 첫 친구마저 떠나보내야 한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여기는 뭐든지 가능한 파리니까!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평가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일단은 호평이 조금 더 우세한 편.
릴리 콜린스가 맡은 에밀리는 호평입니다.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성과 외모는 이 드라마의 존재의의라고까지 할 정도. 또한, 파리의 전경을 담아낸 배경들과 풍경 역시 사실적이고 멋지다는 평이 많습니다.
단점으로 이야기나 서사는 꽤 진부하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이야기 흐름도 좀 늘어지는 면이 강해서 지루해지기가 쉽습니다. 드라마 전부가 릴리가 파리와서 옷이나 배경보고 우와!! 하고 남자랑 연애하는게 끝입니다.
결론은 자칫 지루할수 있는 스토리 텔링을 배경과 배우의 연기로 커버하는 작품. 가벼운 킬링타임용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볼 만합니다.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의 스테레오타입을 묘사했는데, 대부분 프랑스인들에게는 혹평을,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비백인들에게는 공감을 얻고있습니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여담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자 대런 스타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미국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가 의상 연출에 참여했습니다. 시즌 2에도 참여하면서 《섹스 앤 더 시티》의 2021년 속편 작업에는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즌 1 2화에서 프랑스어의 문법적 성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명사의 성별은 단어의 의미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형적인 끼워맞추기식 날림입니다.
작가 조승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한프랑스인 파비앙과 실제 파리 생활과 작품 사이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 영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줄거리,결말 그리고 ost,출연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