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결말,등장인물,ost)
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결말,등장인물,ost)

by NAM BLOG 2021. 3. 16.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결말,등장인물,ost)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슬기로운 감빵생활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
2017년 11월 22일 ~ 2018년 1월 18일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tvN
넷플릭스


제작사
tvN
기획
tvN


극본기획
이우정
연출
신원호
극본
정보훈
출연자
박해수, 정경호 外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부암동 복수자들> 후속으로 2017년 11월 22일부터 2018년 1월 18일까지 방영한 16부작의 tvN 수목드라마입니다.

교도소라는 미지의 공간,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블랙 코미디 에피소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


만약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가 되었다면?
3평 남짓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교도소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 하고, 서로를 부르는 이름이 없으며, 나이와 직위, 그리고 자유가 없다.
이름 대신 수용번호를 부르고, 사회에서 어떤 위치였든 모두 푸른색 죄수복을 입는다.
반대로 그들이 볼일을 보고, 잠자고, 밥 먹는 것을 24시간 지켜봐야하는 교도관들에게도 자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2]

범죄자를 가두는 줄만 알았던 차가운 창살과 높은 담장 안에 당신이 갇혔습니다.
자,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있다.
수많은 구단들은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인 그를 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베팅 중.
그는 언제나 팬과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는 그라운드 위의 영웅이다.
하지만 그 날 이후, 모두의 영웅에서 범죄자 신세로 추락한 슈퍼스타.
입고, 먹고, 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배워야하는 6미터 담장 안의 교도소!
세상 끝의 집, 교도소에도 영웅이 필요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하루아침에 교도소에 갇히게 된,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의 교도소 적응기이자, 최악의 환경에서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부활기이며, 교도소라는 또 다른 사회에서 살아가는 성장기이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장인물


인물 포스터는 인물의 선한 면을 강조한 백 버전과 악한 면을 강조한 흑 버전 두 버전이 있습니다. 작중 2상6방처럼 주인공 김제혁과 친하게 지내며 선해보이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지만 결국 그들도 범죄자인 사실처럼, 절대적인 악도 절대적인 선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중 악역들은 흑 버전 포스터에, 악역이 아니고 김제혁에게 협조적인 인물들은 백 버전 포스터에 인용구가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김제혁의 수감자가 아닌 주변인물들은 흑 버전 포스터에 인용구가 있으며, 악한 모습보다는 김제혁의 수감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강조한 듯 합니다. 예외적으로 송기둥의 백 버전 포스터에는 본인이 말한 것이 아니라 팽부장이 본인을 평가할 때 한 말입니다. 모든 포스터의 배경은 머그샷 배경이며, 드라마 로고와 방영 시간도 매 포스터에 있는데 수감자들은 범죄자들이 머그샷을 찍을 때처럼 그것이 쓰여진 팻말을 들고 있고, 교도관들은 공책에, 제혁의 주변인물들은 공책 종이에 쓰여 있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1
OK (Prod. by GRAY)
비와이

Part.2
문 (Prod. by ZICO)
강승윤, MINO

Part.3
꿈만 같아
박보람

Part.4
Bravo, My Life!
에릭남

Part.5
좋았을걸
헤이즈


Part.6
향수 (Prod. by WOOGIE)
우원재

Part.7
괜찮아
바로, 신우

Part.8
다 이런거지 뭐 (Feat.김민재)
다비

Part.9
하루 일과
Zion.T

Part.10
희한하네
리듬파워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여담


드라마 방영 전만 해도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 많은 사람이 범죄 및 죄수를 미화할까봐 우려했지만, 실제 드라마 방영 이후 이러한 비판은 잦아들었습니다. 주인공 김제혁이 수감된 서부교도소 내 2상6방의 죄수들은 다른 수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에게 직접 피해를 입혀 감옥에 들어온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미화는 거의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묘사할 뿐입니다.

 

또 중간중간 죄수들, 즉 누명이나 교도소까지 들어오게 된 과정 따윈 상관없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상 이들은 모두 범죄자라는 점, 그리고 교도소에 착한 사람은 없다는 걸 인물들의 대사와 사건을 통해 끊임없이 환기시켜 시청자들이 드라마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수감자와 관련된 교도소 밖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 범죄의 당위성을 떠나 교도소 안에서 교화되는 수감자의 인간적인 모습과 반성하는 모습에도 초점을 맞춥니다. 덕분에 시청률은 회를 거듭할 수록 상승했고, 21시 10분이라는 낯선 방영시간과 기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22시 공중파 수목드라마와의 대립에서도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이끌어내 또 한 번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줄거리,결말 그리고 등장인물,ost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