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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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by NAM BLOG 2019. 10. 31.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판 자유여행에 알아보려고 포스팅을 씁니다.
우선 사이판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판은 서태평양에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며,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의 수도다.


괌의 북쪽 끝에서 대략 200km 북쪽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동남쪽으로 3,000km 떨어져 있고,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3개의 항공사가 인천국제공항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제주항공은 김해국제공항발 역시 운항하고 있다.


많은 동남아국가 지역중 사이판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이유는
연 평군기온 27도, 연중 기온차 1~2도로 큰 변화가 없어
사계절내내 여행하기 안맞은 곳이기도 하고
비행시간 약 4시간이면 도착 할수있는 곳이어서
이만한 꿀 여행지가 없답니다.

어느누구든 큰 불편함을 안겪고 여행을 즐기기도하고
그만큼 안전한 휴양지의 최적화인 곳입니다.


그리고 여행시 참고할만한 사항은 사이판 입국시 한국 국적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은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출입국카드만 작성면됩니다 참 쉽죠??
별도 비자 신청을 안해도 되지만, 사전에 EAST를 발급받으시면 ESTA라인을 통해
입국심사를 좀더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그리고 사이판은 대중교통이 대한민국처럼 최첨단으로
최간편으로는 발달하지 않았지만, 택시는 여느 동남아 국가처럼
한국인이 이용하기에 아주주 좋은 교통수단 인데요

자유여행인만큼 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호텔과 면세점 앞에서 항상 대기 중인 택시를 골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좋습니다.


섬을 북쪽에서 남쪽까지 가로지르는데 20~30분 정도 소요되어 시간부담없이 관광하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환전은 국내에서 해가는 것이 가장 좋고, 물가는 한구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편 입니다.
만약 국내에서 환전을 하지 못했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서비를 받는 편이 낫습니다. 환율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본격적을 사이판 가볼만한 곳 즐겨볼만한곳을 한번 탐색해 볼까요?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바로 그중 사이판의 대표적인 만세절벽 입니다

사이판의 가장 최북단 끝에 있는 절벽으로, 패망의 기운이 짙어지자 일본인 부녀자들이 이곳에서 만세를 부르며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에서 뛰어내린 일본인들이 1,000명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절벽 아래로는 짙푸른 바다가 넘실대며 하얀파도가 밀려와 부딪히고 높이가 있어서 인지 항상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위령탑 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의해 강젤 끌려와 목숨을 잃은 한국인을 위한 위령탑입니다.
당시 한국인들은 징용과 위안부로 끌려왔던 민간인들은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다가 억울하게 죽움을 맞이했는데요.

위령비는 1981년 이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 졌으며, 탑접상의 비둘기가 앞면이 아닌 옆면을 보고 있는데 그쪽이 한국방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들러서 추모의 묵념을 하고 돌아갑니다.



그다음으로는 마나가하섬 인데요

마나가하섬은 둘레가 1.5km 정도로 은근히 미니한 섬이어서 걸어서 15분 정도면 일주할 수 있는 작음 섬이지만, 사이판 투어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어 '사이판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투명한에메랄드빛 바닷물 보드라운 해변가가 있어 아이들도 편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대부부의 가족여행객이 이곳을 많이 찾기도 합니다.

크루즈를 이용하면 마나가하섬 주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로 나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남태평양 특유의 열대어와 산호초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배를 정박하고 바다 한 가운데서 즐기는 스노쿨링은 사이판에서의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새섬 인데요

사이판 북동부에 작은 석외암으로, 사이판에서 유명한 관광지라 쉴새없이 관광객들이 밀려오는 곳입니다.
섬에 뚫린 구멍들은 새들이 사는 집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이면 새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가 많이 살고 있어 섬 주변으로 파도치는 모습이 새가 날개짓 하는 모습으로 보여 새섬으로 불립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다음으로는 사이판에 즐길수 있는 것들인데요.

 


종합 해양스포츠 입니다.

사이판 서촉 해안은 수심이 낮아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스노쿨링, 호핑투어,
물속의 또 다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체험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정글투어 입니다.

사이판의 즐길거리는 바다만이 아닌데요 오프로드 4륜차량 ATV를 타고 좁은 비포장 산길을 달려 타포차우산 정상에서 사이판 시내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못해도 탈 수 있을만큼 조작이 쉽고 헬멧과 보호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샌드캐슬 매직쇼

매직쇼도 있는데요 사이판 환상의 마술쇼로, 2명의 무살사와 댄서들, 서커스단이 손에 땀을 쥐게하는 괌 최대규모의 상설 공연입니다. 마술쇼와 아슬아슬한 아크로바틱이 믹스되어 90분동안의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관광의 꽃은 쇼핑이겠죠? ㅎㅎ



그중 T갤러리아 입니다.

가라판 비치로드 중심에 있으며 사이판 최대의 면세점인데요. 화장품, 명품, 캐주얼 등 인기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샤넬, 프라다, 구찌, 디올 등 명품 브랜드도 입점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합니다. 뷰티 패션 이외에 주류, 초콜릿, 기념품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환전소가있고, 

유모차도 대여가능하구요 특히 T갤러리아에서 구입한 모든 제품은 서울 사무소를 토애 a/s가 가능하며 T갤러리아와 주요 호텔간 무료 셔틀 및 무료 택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셔틀은 1시간 간격이며 호텔에서 T갤러리아를 방문할 경우 택시를 이용하면 T갤러리아에서 부답합니다.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마지막으로 아이러브사이판 입니다.

사이판 최대 규모의 기념품 몰로 컵, 인형, 열쇠골, 티셔츠, 초콜렛 등 사이판 여행의 추억거리가 될만한,제품이 많습니다. 여행 중 필요한 생필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매년 찾는 여행지인 만큼, 여행지로써의 플레이스가 잘 되어있어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한 여행지입니다. 이 포스팅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이판 자유여행 모든것 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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