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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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by NAM BLOG 2019. 10. 26.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어로는 Kota Kinabalu인데 여기서 Kota는 도시를 의미한다. 한국인들은 긴 이름 때문인지 그냥 줄여서 '코타' 혹은 '코타키'라고 부르는데 현지에서는 흔히 KK라고 약칭되곤 한다. 절대 KKK가 아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영국령 시절에는 제슬턴(Jesselton)이라고 불렀는데지금은 여기에 있는 항구 이름으로 남아있다.

Kinabalu의 어원은 현지 원주민 언어의 하나인 카다잔두순어 단어 Aki Nabalu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카다잔 두순어의 '나발루'는 '영혼의 안식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카다잔 두순족들에게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키나발루 산에 머문다는 원시 신앙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중국 왕자와 보르네오 공주에 관련된 전설에서 온 키나(중국 Cina의 토착어식 발음) 발루(미망인)를 어원으로 보기도 한다. 키나발루 산 문서 참고.


위키백과에 따르면 문화어 표기는 '꼬따끼나발루'라고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 대한민국에서도 사용되기는 한다. 말레이어에서 K는 ㅋ가 아닌 ㄲ발음일때가 많고, Kota도 코타가 아니라 꼬따라 읽으니 현지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최근에 동남아여행이 떠오르면서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는데요,
근래에 핫하게 뜨고 있는 여행지라고 하면 바로 코나키나발루를 손꼽을 수 있을것입니다. 
말레시아의 보르네오 섬에서 최대 도시인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인들에게 주가를 높이고 있는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코타키나발루 미무틱섬 호핑투어
호핑투어는 동남아시아 여행중 휴양지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는 없는 여행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에메랄드 빛 청량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고운 빛의 산호초와 여러 물고기들과 교감을 나누며 투어를 즐기기에 안성 맞춤인 자연환경을 자랑하고있습니다. 코타키나 발루의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는 총 5개의 섬이 있는데 마무틱섬을 빌소해 마누칸, 가야, 사피, 솔룩섬이 해양 국립공원을 이룬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 중 바로 세계 3대 선셋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과 바로 반딧불 투어를 들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쉽게 반딜붓을 볼수있었지만 요즘은 보기가 좀 힘든 반딧불은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깜깜한 하늘밤에 수놓은 반딧불들과의 만남으로 매우 환상적인
투어가 되실 수 있을겁니다. 투어를 하실 때에는 휴대폰의 플래시나, 랜턴 등 다른 빛이 반딧불을 쫓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트레킹
조금 더 밀도 높고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트레킹이 제격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웅장한 자연과 호흡하며 걷고,
현지인들의 삶을 마주하는 기회를 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4095m높이의 우람한 산세를 자랑하는 키나발루 산의 높은 생물의 다양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원시 그대로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투어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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