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의 모든것! (줄거리,결말,관객수,손익분기점)

영화 오늘의 연애의 모든것! (줄거리,결말,관객수,손익분기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오늘의 연애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박진표
각본
박진표, 이병헌
각색
문현석, 이한
제작
권영락, 한성구, 심영
기획
한성구, 배윤희, 심재만

촬영
성승택
조명
김은미
편집
이예은
동시녹음
정군
음향
박진홍, 김태하, 김용국
음악
정세린
미술
김미정
출연
이승기, 문채원, 정준영 등.

장르
로맨틱 코미디
제작사
㈜팝콘필름
배급사
대한민국 국기 CJ엔터테인먼트
제작비
39억 5000 만원
개봉일
대한민국 국기 2015년 1월 14일
상영 시간
121분
총 관객수
대한민국 국기 1,891,993명 (최종)

영화 오늘의 연애 줄거리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데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그에게 여자의 마음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그런 준수(이승기)에게는 특별한 썸녀가 있다. 바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매일 밥 먹고 영화보고 데려다 주고 손도 잡고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고 오피스텔 비번까지 아는 사이지만 애인은 아닌,
술 먹자고 불러내면 다른 남자 때문에 우는 그녀.
준수의 어린 시절 고백 따위는 묻어두는 쿨한…. 18년(!) 친구다.

현우는 임자 있는 회사 선배(이서진)부터 적극적인 연하남(정준영)까지 얽히고 설킨 남자들이 넘쳐나고,
그녀의 썸 뒷바라지나 해야 하는 준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데…

18년동안 정리도 안 되고 진전도 없는 사이
당신에게도 설명이 필요한 사이가 있나요?

썸타느라 속타는 당신을 위한 로맨스!

영화 오늘의 연애 명대사

“넌 새우깡 같아.” 자신이 어떤 존재냐는 현우(문채원)의 질문에 대한 동진(이서진)의 대답. 느끼한 답이 나오리란 예상은 빗겨갔지만,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 같은 여자라니 이보다 완벽한 답이 또 어디 있을까!

“애인이 아니면 대체 난 뭔데?” 준수(이승기)는 자신을 그저 남자사람 친구로만 대하는 현우에게 이렇게 외쳤다. 그냥 친구가 아니라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다면, 이렇게 누구 한 명은 용기를 내야만 한다. “나 아직도 너한테 남자 아니야?” 술 기운에 도움을 받는다면 이런 고백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술에 잔뜩 취한 준수는 “너에겐 흥분이 안 된다”는 현우에게 이렇게 다시 한번 고백했다.

“우리 이제 말 놓자, 계속 존대하니까 내가 더 들어갈 수 없잖아” 연하남의 패기. ‘현우바라기’ 효봉(정준영)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이 들이댔다. 이렇게 훈훈한 외모에 적극적이기까지 한 고마운 연하남에게 흔들리지 않을 누나가 있을까.

문채원의 사자성어왜 하는 연애마다 안되냐는 준수의 자책에 현우가 던졌던 정체불명의 사자성어. 문채원의 입에서 나와서 더 의외였고, 그래서 재미있었다. 영화 속에서 한자의 뜻이 짧게 자막으로 지나갔지만, 궁금해하는 관객들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정리한다.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을 줄이야.
시발노마(施撥勞馬) 경주마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과 남들에게 베풀 줄 아는 인품을 가졌다는 뜻.

조슬잡고(眺膝雜苦)무릎을 마주하고 괴로움을 나눈다는 뜻. 남의 아픔을 함께하는 품성.

족가시오(足加示悟) 만족을 더하여 깨달음이 보인다.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미덕.

영화 오늘의 연애 손익분기점

영화 오늘의 연애 손익분기점은 180만으로 아슬아슬하게 손익을 넘겼습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지기 친구 현우와 준수의 티격태격 아슬한 연애 얘기로 참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인데요, 준수는 현우를 한결같이 좋아하고, 현우는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돌아봐주지 않은 엇갈린 얘기로 시작을 합니다. 이걸 짝사랑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썸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친구라 말하기도 애매한 그런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예측불가 이 영화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